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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경영학과 군사학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 샘 혼(Sam Horn)

by 리치캣 201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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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캘리포니아 남부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사람보다 말이 더 많은 산골 동네였고 책을 친구로 삼았다. 대학을 졸업한 후 힐튼 헤드 아일랜드에서 리조트 매니저로 일하게 되면서 ‘부유하고 유명한’ 인물들과 대면할 기회가 자주 생겼다.


영화배우나 유명한 모델, 비즈니스 업계 거물들은 큰 성공을 거두었으면서도 내 기대와 달리 행복한 모습이 아니었다. 부, 명예, 포상, 재산, 찬사는 인생의 답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한 걸까?


바로 ‘관계 맺음’이다. 삶의 끝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세상에 가치를 더하고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었는지, 물러서는 대신 손을 내밀었는지, 관심이 필요한 상대에게 관심을 베풀었는지,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들과 제대로 관계를 맺었는지가 중요하다.” -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


2013년 6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서점에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한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 샘 혼(Sam Horn)이 방한하여 신간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로 한국 독자들과의 만남을 갖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독자들에게 ‘저자의 설득 노하우’를 직접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단번에 상대의 관심을 끌고 그 영향력을 유지하는 마법 같은 한마디를 만들어낼 방법’을 소개합니다. 직장과 개인의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에서 상대의 시선을 사로잡고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드립니다.


“관계맺음, 그것이 전부다”(소설가 E.M. 포스터). 저자 샘 혼은 포스터의 말에 진심으로 공감한다고 얘기하면서, ‘우리 삶이 끝나는 순간 돌이켜볼 때 중요한 것은 딱 한 가지, 중요한 사람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었는지 여부가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합니다.


이 책의 목차는 INTRIGUE라는 제목의 머리글자 순서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INTRIGUE를 ‘관계 맺기를 위한 레시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I=INTRO(서두), N=NEW(새로움), T=TIME(시간), R=REPEATABLE(반복), I=INTERACT(상호 작용), G=GIVE(주기), U=USEFUL(유용함), E=EXAMPLES(예시).


저자는 ‘자신의 우선순위를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W5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라고 얘기합니다. ‘당신이 준비해야 하는 상황은 무엇인가? 목표 청중은 누구인가? 언제 어디서 관계를 맺게 되나? 어째서 당신과의 관계가 상대방 이해에 부합하는가? 어째서 상대와의 관계가 당신 이해에 부합하는가?’


W5 질문에 대한 답변은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를 준비하면서 할 수 있는 최고의 활동’으로, 저자는 ‘이 답변을 바탕으로 능동적 주체로 변모하여, 현실 세계에서 성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호혜적인 관계 맺기의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소개하는 기법들을 통해 서로가 상대방을 위해 기여하고 결국 모두가 성장하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고객 설득, 조직 내 소통, 타인과의 인간관계’ 등 ‘소통과 설득에 니즈가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업에서의 단체 참석도 환영합니다.


■ 행사 :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 출간기념 저자방한 무료강연
■ 주제 : <상대방을 설득하는 꽂히는 한 마디의 비밀>
■ 부제 : “INTRIGUE, 사람을 끌어당기는 8가지 설득 전략”
  
■ 일시 : 2015. 5. 21 (목) 오후 7시30분~9시
■ 장소 : 중구청소년수련관 지하1층 청소년극장 (3호선/6호선 약수역 5번출구-> 직진5분 좌측), 약도http://goo.gl/lwPI8p
■ 인원 : 300명 
 
■ 회비 : 무료
■ 일정 : 19:30~21:00 도서강연, 21:00~ 사인회
■ 신청 : [온라인접수] http://onoffmix.com/event/45738


■ 강연내용 :


1. [I=INTRO 서두] 두려운 것은 딱 하나, 지루하게 여겨지는 것이다 
2. [N=NEW 새로움] 진실만으로는 부족하다. 새로워야 한다 
3. [T=TIME 시간] 시간은 누구나 아까워한다
4. [R=REPEATABLE 반복]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
5. [I=INTERACT 상호 작용] 아는 것을 서로 나눠야 한다
6. [G=GIVE 주기] 상대에게 진정 중요한 것이 뭔지 찾아내라
7. [U=USEFUL 유용함] 우리는 모두 연관성을 찾아 달리고 있다
8. [E=EXAMPLES 예시] 익숙한 장면을 뒤흔들고 감정을 움직여라
9. 숙련은 낙관주의와 통한다


■ 강사 : 샘 혼 (Sam Horn)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전문 업체 ‘인트리그 에이전시(The Intrigue Agency)’의 대표. 미국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강연, 워크숍, 저술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텔, 미 항공우주국(NASA), 보잉, 영국항공과 같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전략가로 활동 중이다.


국제플랫폼협회 주관 콘퍼런스와 미국 ‘INC5000’ 콘퍼런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사’에 선정되었으며, 2003~2004년에는 ‘뛰어난 강연자 상’을 받기도 하였다. 2015년에는 한국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 연사로 초청되어 강연을 한다.


샘 혼의 대표 저서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Tongue Fu!》은 우리나라에서 ‘올해의 베스트셀러(2013)’에 선정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에도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Take the Bully by the Horns》,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ConZentrate》, 《설득의 언어, 엘리베이터 스피치 POP!: Stand Out in Any Crowd》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써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책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는 분주한 현대인들의 흥미를 끌고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웹 사이트:www.SamHorn.com


■ 주최 : 갈매나무
■ 후원 : 한국CEO연구소,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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