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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경영학과 군사학

경제금융용어 62 : 풋옵션

by 리치캣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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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entry/♥워커홀릭-전용-도구휴대용-트리플-모니터-가성비-끝판왕-알리-쇼핑놀이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풋옵션

풋옵션(put option)이란 거래당사자들이 미리 정한 가격(행사가격, strike price)으로

만기일 또는 그 이전에 일정자산(기초자산)을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계약이다.

거래대상이 되는 자산은 특정 주식, 주가지수, 통화, 금리 등 매우 다양하다. 풋옵션

매입자에게는 동 자산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는 대신 풋옵션 매입자는 풋옵션

매도자에게 그 대가인 프리미엄을 지급한다. 그러나 옵션은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권리

도 있기 때문에 풋옵션 매입자는 자신에게 유리할 때만 권리를 행사하고 불리하면

권리를 포기할 수 있다. 그러나 풋옵션 매도자는 일정한 대가(프리미엄)를 받기 때문에

상대방의 권리 행사에 반드시 응하여야 한다. 풋옵션 손익 구조를 보면 다음과 같다.

풋옵션 매입자는 기초자산의 현재 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은 경우 매도권리를 행사(기초

자산 매도)함으로써 이익([행사가격-현재가격]-프리미엄)을 얻게 되며 풋옵션 매도자는

손실(프리미엄-[행사가격-현재가격])이 발생한다. 반면 기초자산의 현재 가격이 행사가

격보다 높을 경우 풋옵션 매입자는 매도권리를 포기함으로써 지급한 프리미엄만큼 손실

이 발생하고 풋옵션 매도자는 수취한 프리미엄만큼 이익을 얻게 된다.

연관검색어 : 콜옵션

프로그램매매

프로그램매매(program trading)란 주식시장에서 시장분석, 투자시점 판단, 매매 지시

등의 과정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일괄 처리하여 다수의 종목을 동시에 거래하는

기법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한국거래소는 1인이 KOSPI200종목 중 15개 이상을 동시에

거래하는 것을 프로그램매매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지수차익거래비차익거래

구분하고 있다. 차익거래는 현물과 선물(또는 옵션) 중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것을 매도하고

저평가된 것을 매수하는 포지션을 취함으로써 차익을 얻는 거래를 말한다. 이 경우 현물과

선물의 가격이 동일해지는 선물 만기 시점에 차익을 실현하거나 그전에 양자간 상대가격의

변동을 감안하여 당초의 포지션을 뒤집는 반대매매를 통해 차익을 실현하게 된다. 우리나

라의 경우 현물은 주로 KOSPI200 구성 종목이고 선물은 KOSPI200지수선물이 이에 해당된

. 비차익거래는 선물과 무관하게 일정수 이상의 종목(코스피 구성종목 중 15개 이상)

일괄 매매하는 방식으로 주로 외국인 및 기관투자자들이 종목 바스켓(주식집단)을 구성하여 매매할 때 이용된다. 과거에 프로그램매매는 지수차익거래 위주로 이루어졌으나 최근에

는 비차익거래가 대부분(2022년 상반기 중 거래대금 기준으로 96.6%)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공모펀드 및 연기금(2010)과 우정사업본부(2013)에 대한 증권거래세 면제 혜택

이 폐지되면서 차익거래가 급격히 위축된 반면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 증가 등으로

다수 종목의 주식집단을 일괄 매매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파이낸싱

프로젝트 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이란 석유개발, 탄광채굴, 조선소, 발전소,

고속도로 건설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그 프로젝트에 필요한 대규모의 소요자금

과 각종 금융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동원되는 다수의 금융수단이나 투자금융기법을

통칭하는 말이다. 실제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다양한 형태로 설계 운용될 수 있는데

주요한 특징적 요소를 살펴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 먼저 통상적인 금융기관의 신용공

여가 차입자의 신용도나 보유자산을 담보로 하여 이루어지는데 비해 PF는 프로젝트

자체의 사업성 즉, 그 경제성이나 향후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특징이 있다.

둘째로 프로젝트에 대규모의 장기자금이 소요되는 데다 사업의 수익성이 높지만 위험부

담도 그만큼 크기 때문에 다수의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협조융자 형태를 취하고 관련

금융기관이 출자를 통해 모기업과는 별도의 특수목적법인(SPC) 즉 프로젝트회사를 설립

하여 동 회사에 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를 취하여 모기업과 프로젝트회사 간에 리스크를

분산시키는게 보통이다. 아울러 주도적인 금융기관은 단순한 자금공급원의 기능을 넘어

개발계획의 입안 및 사업성 검토, 입찰준비, 신용보강 등에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다양한

유형의 직간접 금융기법을 결합시키는 투자금융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유럽 미국 등지

에서는 1960년대부터 많이 사용되어 왔고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0년대 이후 사회간접

자본(SOC) 투자, 부동산 개발 등을 중심으로 많이 활용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피셔효과

1920년대 미국의 경제학자 어빙 피셔(Irving Fisher)가 발표한 이론으로, 피셔방정식

(fisher equation)은 명목금리가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의 합계와 같다고 표현한다.

시중의 명목금리가 상승했다면 그것은 실질금리의 상승이 원인일 수도 있고,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이 원인일 수도 있는 것이다. 피셔효과(fisher effect)가 통화정책에서 나타나

는 사례를 살펴보자.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인상하면 즉각적으로 시중의 명목금리가

상승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명목금리가 하락할 수 있다. 이는 중앙은행이 통화

긴축을 실시할 경우 물가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기대인플레이션이 낮아지면서

명목금리가 하락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편, 국제피셔효과(international fisher effect)

자본의 국제적 이동이 자유롭다(, 국가 간의 실질금리는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양국간

명목금리의 차이는 양국통화간 기대되는 환율변동과 같아진다는 이론이다. 국제피셔효

과는 피셔방정식과 구매력평가설을 함께 적용하여 설명할 수 있다. 완전한 자본이동성이

성립(양국간 실질금리는 동일)할 경우, 피셔방정식에 의하면 양국간 명목금리 차이는

양국간 기대인플레이션 차이와 같아진다. 여기에 구매력평가설(purchasing power

parity)이 성립한다고 가정하자. , 동일한 물품은 어떤 국가에서도 같은 가격에 구입한

다는 일물일가(一物一價)의 법칙이 성립한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자국의 물가수준은

외국의 물가수준에 양국간 환율을 곱한 값이 된다. 이 관계를 시간에 대해 미분하여

상대적 변화율을 구하면, 양국간 기대인플레이션의 차이는 양국간 기대되는 환율변동과

같게 된다. 따라서 피셔방정식과 구매력평가설이 동시에 성립한다면, 양국간 명목금리의

차이는 양국간 기대되는 환율변동과 같다.

연관검색어 : 기대인플레이션

피용자보수

한 나라 국민이 생산활동에 참여한 결과 발생한 소득은 노동, 자본, 경영 등의 생산요소

를 제공한 경제주체에 나누어진다. 이 중에서 노동을 제공한 대가로 가계에 분배되는

것을 급여 즉 피용자보수(compensation of employees)라고 하고, 생산활동을 주관한

생산주체의 몫을 영업 잉여라고 한다.

연관검색어 : 노동소득분배율, 영업잉여

핀테크

핀테크(FinTech)금융’(finance)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기존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효율화하거나 새 금융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혁신의 정도에 따라 전통적(traditional) 핀테크와 신흥(emergent) 핀테크로

구분할 수 있다. 전통적 핀테크는 기존 금융서비스의 가치사슬 안에서 그 서비스의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즉 기존 금융서비스를 자동화하려는 금융회사가 가치사슬의

핵심에 위치하고 IT기업은 이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씨티은행이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해서 디지털화폐(Citicoin)로 글로벌 본 지점을 연결하여 자금을

결제 청산하는 시스템을 예시로 들 수 있다. 반면 신흥 핀테크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IT기업이 가치사슬의 핵심을 맡고 기존 금융서비스 전달체계를 변혁하여 파괴적

(disruptive) 속성을 갖는다. 지점이 없는 인터넷전문은행이 공인인증서 없는 비대면

거래로 기존 관행을 파괴함으로써 단기간에 대규모 고객을 확보하거나, 대출금리와

송금수수료도 파격적으로 낮춤으로써 기존 은행의 금리 및 수수료를 인하시키는 것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이외에도 핀테크 사례로서 인터넷뱅킹 모바일지급서비스 크라우드

펀딩 P2P대출 로보어드바이저 스마트계약 바이오인증 금융거래 등을 들 수 있다.

연관검색어 :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 전자화폐, 가상통화, 비트코인, 크라우드펀딩,

P2P대출, 스마트계약, 바이오인증, 빅데이터

필립스곡선

임금상승률과 실업률 사이의 반비례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을 필립스 곡선이라 한다.

뉴질랜드 출신의 영국인 경제학자 필립스(W. Phillips)1958년 명목 임금상승률과

실업률이 역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는 것을 처음으로 관찰하였다. 즉 필립스는 1861년에

1957년 사이의 영국의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실업률이 낮은 해에는 명목 임금상승률이

높고, 반대로 실업률이 높은 해에는 명목 임금상승률이 낮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일반적으로 명목 임금상승률과 물가상승률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물가상승

률과 실업률 간의 안정적인 반비례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을 필립스 곡선이라 부른다.

이러한 필립스 곡선은 단순히 경험적 관계로부터 도출되었지만, 완전고용을 이루면(실업

률이 낮으면) 물가상승률이 높아지고(물가불안정), 완전고용에서 멀어지면(실업률이

높으면) 물가상승률이 낮아지는(물가안정) 완전고용과 물가안정 사이의 상충관계를 밝

힘으로써 경제정책 분석에 크게 기여하였다.

연관검색어 : 실업률갭, 자연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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