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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I♥FUTURE

‘히잡 반정부 시위대’ 갇힌 이란 교도소에 큰불

by 리치캣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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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발화일까?
아니면 이란정부가 방화를 한 걸까?
아니면 반대파가 여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그런걸까???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하나 확실한 것은....
이란이라는 나라에 사는 개개인은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유와 평등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인류는 인간의 목숨까지도 마음대로 할 수 있던 절대권력의 시대에서 벗어나서
개개인이 존중받는 시대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반해...
이란 등의 국가조직은 일부층의 이익과 권력을 위해 그에 반하는 길을 걸으려 한다. 
내 관점에서 옳지 않다.
또한 자유민주주의공화국인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국가, 사회공동체에서도...
몇몇 무개념인 자들에 의해...
그들의 사익과 아집을 위해서...
개인의 자유,평등에 대한 기본권을 박탈하는 행위를 당연하게,,,버젓이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국가시스템이라는 우산아래에 감춰두고서 발생한다.
그러나 국가라는 것이 국민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국민, 좀 더 정확히는 개인들이 모인 집단이....
개개인의 의사결정권을 국가라는 조직에 위임해준 것이다.
따라서 국가기관은 위임받은 범위내에서 그 국민, 개인을 보다 더 행복하게 살게 만들기 위한 행위를 하게끔만 한정되어 있는 존재이다. 
그런데 이를 초월하는 월권행위가 종종 일어난다.
그 월권자는 공개처벌되어야 하고,,, 인류역사에 학습되어야 한다.
그래야...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박해하는 악의 축이 탄생하는 것이 보다 더 어려워질 것이다.
 
이란의 개인, 특히 히잡을 강제로 써야하는 여자들에게 
선택의 자유, 의사결정의 자유가 획득되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채널A뉴스 #뉴스A #히잡

‘히잡 반정부 시위대’ 갇힌 이란 교도소에 큰불 | 뉴스A

 

조회수 8,895회 2022. 10. 17. ‘히잡 반정부 시위대’ 갇힌 이란 교도소에 큰불 이란에서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아 체포된 여성이 사망하고 이제 한 달이 지났는데요.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이 대거 구금된 교도소에서 어제 큰 불이 나 수십 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박수유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mNpNKh-j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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