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의 심야극장? 전통 뮤지컬 극장?

베트남 호치민의 심야극장? 전통 뮤지컬 극장? 

화려한 조명아래...매표소가 보여서...살펴보니...공연을 하는 곳인지? 극장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어쨌든 엔터테인먼트

건너편 가게의 깔끔한 파사드가 이쁘고...

그런데... 한국엔 한글이 있듯이..고유의 베트남어가 있으면 좋을텐데...다 영어. 물론 발음기호를 프랑스인들이 알파벳 기반으로 만들었으니...

 

실내조명과 간판의 조명이 잘 어울리는.. 블랙핑크와 골드색의 조합...^^

부이비엔거리의 서쪽 끝이구나...

베트남남도 인삼이 보양식...

 

한국 인삼이라고 크게 써붙여 놓으셨네...ㅎㅎ

받침대로 쓰는 통나무가 더 맘에 든다. ㅎㅎㅎ

 

베트남 인삼도 있구나...

 

밤에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조명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하다.

스트롱보우 맥주 2병 마셔주고...달달한게...맥주라기보다는 음료수 기분...어쨌든 알콜 들어간 술이다. 

우측엔 호객행위하는 아가씨들...하도 여려명이 자기도 한잔 사달라고 해서...처음온 한명만 사줬다.

별 의미 없으므로....안사주는 것도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이 간판도 이쁘다. 색이 변한다. LED가 일반화되면서...쉬워진 기술

지나가는 사람마다 친한척하는 이 깜둥이....귀엽다.

동남아 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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