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경제뉴스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는 외국인 6거래인만에 매수전환에도 기관매도세로 0.23%하락마감.

[유럽시장]은 유럽중앙은행이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를 12월까지 늦출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 성공. 독일 0.7%상승. 프랑스 0.7%상승마감.

[미국시장]은 주간고용지표가 다소 부진했으나 제조업지표 견조세는 유지되는 등. 경제지표가 엇갈렸으나 9월이나 12월 금리인상이 어려워졌다는 전망이 부각. 다우 0.18%상승. 나스닥 0.1%상승마감.

*글로벌증시는 ECB(유럽중앙은행)와 미 연준의 긴축우려 완화와 중국 제조업지표 예상치 상회등으로 견조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미국 나스닥의 경우 종가 기준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주말에 큰 변수가 생긴 상황입니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하면서 금일 금융시장 전체에 일정수준의 충격을 줄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증시도 10~20P이상의 하락출발이 예상됩니다. 다만 과거 5차례 핵실험시 한국 증시는 다음날까지 영향을 줬으나 중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서 대응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미 FTA철회 이슈도 금주에 부각될 수 있는 시점입니다. 주간단위로 조정이 예상되는 한주임을 감안한 대응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