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하기/Foreign languages

혀를 꼬부리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 청취가 안되는 이유

by 리치캣 2022. 3. 6.
728x90
반응형

       혀를 꼬부리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우선 위의 질문에 대답을 한다면 Absolutely NOT! 입니다. 혀를 아무리 
꼬부려서 미국인처럼 흉내를 내도 미국인과 똑같은 발음을 낼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랐다면 구별하기가 힘들겠지만,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려고 한다면 미국인들의 발음과 같을 수가 없습니다. 설령 어릴 때 미국에 
가서 살게 되더라도 모국어의 영향이 남아있게 마련입니다. 

   많은 영어 강사들이 발음이 좋아야 영어를 잘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청취 전문가라고 소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발음이 부드러우면 
좋습니다. 하지만 앞 뒤 말이 엉터리이면서 발음만 그럴싸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문제는 발음이 아니라 얼마나 정확한 말을 입으로 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운 입장에서 입으로 나오는 말이 100% 
현지인과 같을 수 없습니다. 전치사 한두개가 빠지거나 약간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하는 말이 정확하게 의미를 전달한다면 

발음이 조금 나쁘다고 크게 잘못될 건 없습니다. 한국어를 말하는 미국인이 
완전한 문장은 아니지만 중요한 몇 단어를 말해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아듣게 
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한 의미만 전달한다면 의사 소통에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설령 발음이 좋지 못해서 I think ....를 I sink ...로 발음한다 해도 미국인이 
'I sink ... (나는 가라앉는다)'로 알아듣지는 않습니다. 말의 앞 뒤 흐름으로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게 됩니다. 한국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제 배타고 
왔다"고 말하는데, 발음이 좋지 못해서 "어제 배따고 왔어"로 듣게 되더라도 
대화의 흐름으로 먹는 배를 따러 과수원에 간 것이 아니라 배를 타고 왔다고 
이해하게 됩니다. 

시중의 많은 강사나 학원에서 청취가 안되는 해결책을 발음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연음법을 잘하면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청취가 안되는 이유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머릿속에 들은 것이 없으면 
안들립니다. 

 TOEIC이나 TOEFL 같은 시험에서는 연음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미국인들이 
실제 발음보다 천천히 읽어 주고 있고, 근본적으로 얼마나 잘 듣고 
이해하는지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발음 현상만 연구해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아는 만큼 청취가 가능한 것이 TOEIC이고 
TOEFL입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혀를 그럴싸하게 굴려서 미국인처럼 소리를 내도 자신이 
하는 말이 정확하지 않으면 의사 소통은 되지 않습니다. 발음 현상 때문에 
생기는 청취 문제는 극히 일부분입니다. 청취는 자신이 알고 있는 만큼 들리기 
때문에 많은 input이 필요합니다. input은 많은 Reading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input이 현지에서 쓰이는 것인지 현지에서 10년을 살아도 한두번 들을까 
말까 하는 것을 본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컬러링 스몰미빌딩 (20개 도시 세트) 미술교육. 창의력 발달. 해외여행. 창의력교육. 색칠공부,]
https://smartstore.naver.com/smallme/products/5605946432

 

컬러링 스몰미빌딩 (20개 도시 세트) 미술교육. 창의력 발달. 해외여행. 창의력교육. 색칠공부, :

[스몰미 와 아트리트] 나만의 작은 나. 스몰미, 색다른 자기표현. smallME.

smartstore.naver.com

 


청취가 안되는 이유


   뭔가를 들었으면(Listening) 취득이 되어야(Comprehension) 청취(L/C)가 된다는
말을 합니다.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취득이 되었다고 할 수가 없겠죠. 
이해가 안되는 문장을 눈으로 보아도 이해가 안 가는데 그것을 귀로 듣는다면 
더더욱 이해가 안될 것입니다. 청취가 안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많은 강사들이 
외치는 '연음법'같은 발음 현상이 아니라, 머릿속에 들은 것이 없기(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모르는 말은 모국어로 들어도 이해가 안됩니다. 하물며 외국어로 
듣는데 이해하기는 더욱 힘들겠죠. 영문학을 전공한 사람이 미시 경제학 강의를 
듣는다면 이해가 되겠습니까? 강의도 한국어이고 교수님도 한국인인데도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청취가 안되는 결론을 말하자면 "자신이 모르는 말은 들리지 
않는다" 입니다. 연음법같은 발음 현상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럼 청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외국인의 입을 통해서 
듣게 되는 말은 평범한 구어체입니다. 컨벤션이나 기타 회의에서 사용되는 말도 
평범한 구어체입니다. 신문 사설에서나 볼 수 있는 난해한 글도 아니고 팝송에서 
즐겨 쓰는 시적인 언어도 아닙니다. TIME이나 Newsweek에서나 볼 수 있는 멋부린 
문장 역시 아닙니다. 문법 시간에 배운 영어는 더더욱 아닐 것입니다. 미국에 
살면서 현지인들과 같은 교육을 받는다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다시 배워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학습한 수험 영어와는 질적으로 
틀리기 때문입니다. 중고등학교 6년동안 영어를 배웠으면 6살짜리 미국 꼬마애 
정도는 말을 해야 하겠죠. 하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학교 선생님들고 미국인이 오면 
겁을 먹고 도망간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말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합니다. 미국에 간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이 그럴수는 없을 것입니다.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말을 문자로 옮긴 글을 눈으로 보고 머릿속에 input하는 길이 
최상책입니다. 영화나 연극 대본, 소설책, 인터뷰 기사, 평이한 편지 등이 구어체 
영어를 input하는데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전에도 여러 번 밝혔지만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알아야 speaking이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말은 2-300단어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 
2-300 단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쉬운 단어는 
중고등학교에서 배웠기 때문에 눈에 익숙하다는 이유로 넘어가게 됩니다. 어려운 
단어는 사전을 찾아볼 생각을 갖게 되지만 너무 쉬운 단어는 그렇지 못합니다. 
아래 예문들을 참고하십시오. [    ]안의 단어에 주의하십시오.


1. She'll never buy that story about you getting lost!   [buy]
2. Their car is way faster than yours.   [way]
3. The coat was expensive and well out of my price range.   [well]
4. The house has four bedrooms so it's pretty big.   [pretty]
5. The car had to skirt around a large hole in the road.   [skirt]
6. Her trembling hands betrayed her nervousness.   [betrayed]
7. You'll like Rosie - she's good company.   [company]
8. Say, how about going out tonight!   [say]
9. Easy. You should drive slower.   [easy]
10. I didn't gather much from the confused story he told me.   [gather]
11. I'm sorry, I don't quite follow you.   [follow]
12. I'm sorry, but I'm not with you. Could you explain that part again?   
    [with]
13. What sort of music are you into?   [into]
14. Her office is down the hall.   [down]
15. If you live in the country a car is a must.   [must]
16. Radical views don't carry much weight anymore.   [weight]
17. He broadcast the news to all his friends.   [broadcast]
18. I just saw the police arrive - what's cooking?   [cooking]


----------------  <해  설>  --------------------

1. She'll never buy that story about you getting lost!
1. 그녀는 네가 길을 잃어버렸다는 그런 얘기는 절대로 믿지 않을 거야.

2. Their car is way faster than yours.
2. 그들의 자동차는 네 것보다 훨씬 빠르다.

3. The coat was expensive and well out of my price range.
3. 이 코트는 비싸서 내 형편으로는 어림도 없다.

4. The house has four bedrooms so it's pretty big.
4. 이 집은 침실이 4개라 꽤 큽니다.

5. The car had to skirt around a large hole in the road.
5. 자동차는 도로에 난 커다란 구멍을 돌아가야 했다.

6. Her trembling hands betrayed her nervousness.

6. 그녀의 떨리는 손은 그녀가 흥분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7. You'll like Rosie - she's good company.
7. 로지가 좋아질 거야 - 같이 있으면 유쾌해.

8. Say, how about going out tonight!
8. 저, 오늘밤에 데이트하는게 어때요!

9. Easy. You should drive slower.
9. 조심해. 천천히 몰아.

10. I didn't gather much from the confused story he told me.
10. 그가 나한테 얘기한 혼란스런 이야기는 이해가 안가.

11. I'm sorry, I don't quite follow you.
11. 미안하지만, 잘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12. I'm sorry, but I'm not with you. Could you explain that part again?
12. 미안하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그 부분을 다시 설명해 주시겠어요?


13. What sort of music are you into?
13. 어떤 음악에 관심이 있으시죠?

14. Her office is down the hall.
14. 그녀의 사무실은 복도로 쭉 가면 있다.

15. If you live in the country a car is a must.
15. 시골에서 살려면 자동차는 필수품이다.

16. Radical views don't carry much weight anymore.
16. 과격한 견해는 더 이상 영향을 주지 못한다.

17. He broadcast the news to all his friends.
17. 그는 그 소식을 모든 친구들에게 떠들고 다녔다.

18. I just saw the police arrive - what's cooking?
18. 방금 경찰이 온걸 봤는데 - 무슨 일이야?

   특이한 이디엄이라고 할만한 단어는 없죠! 하지만 쉽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사용되는 구어체 영어도 잘만 찾아본다면 주변에 널려 

있습니다. 영자 신문에 매일 게재되는 Dear Abby, Ann Landers는 좋은 
자료입니다. 인생 상담을 통해서 미국인들의 사고방식과 미국 문화도 배울 수 
있고 온갖 부류의 사람들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구어체 영어를 맛볼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Blondie 같은 만화 역시 미국적인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 만화보다는 약간 수준있는 만화입니다. 

   자신이 배워야 할 영어가 특수한 목적을 가진 수험 영어가 아니라면 평이한 
구어체 영어를 많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구어체 영어를 많이 다룬 책이 
있다면 보도록 하십시오.

=============================

처음 접하는 영어가 가장 중요하다


   사람은 자신이 살아온 환경을 갑자기 버리고 새로운 환경을 추구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항상 모험을 즐기고 도전적인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새로운 
환경을 일부러 찾지는 않겠지요. 외국어를 배우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중고등학교 6년간 배운 영어를 완전히 무시하고 새로운 영어를 
배울 생각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우선 두려움이 
앞서죠! 현지인들 조차 안 쓰는 표현을 외우는 교실 문법, 4지선다형에 익숙한 
학습법, 문법이 모든 영어의 기본이 된다는 생각, 남들이 하는데 안하면 불안한 
심리 ... 

   이 모든 것을 학교 선생님의 탓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어떤 영어를 
가르쳐야 할 지 전혀 모르는 선생님도 계시지만, 알고 계시더라도 '입시'라는 
벽을 넘기가 힘듭니다. 결과를 놓고 따지는 입시에 성공하려면 아무리 언어라도 
문제 풀이가 되어야 하겠죠. 영어가 입시 과목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선생님들이 
현지 영어에 노출되어서 어떤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지를 모른다면 지금까지의 
학습법은 계속 지속될 것입니다. 

   고등학교까지는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대학교에 가서도 문법 영어가 계속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 
한다는 심리가 안보이게 깔려 있습니다. 80년대 대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바퀴벌레(Vocabulary)나 토끼풀(TOEFL) 책을 안 본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토플이 꼭 필요해서라기보다는 남들이 하니까, 내가 안하면 뒤떨어진다는 생각, 
우리나라 사람들은 분위기에 잘 휩쓸린다고 합니다. 남들이 하는건 나도 해야 
불안감이 없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토익이 유행을 주름잡고 있죠. 
800점 이상을 받지 못하면 웬만한 대기업에는 이력서조차 내기가 힘듭니다. 
현실이 현실인 만큼 토익 시험 한두 번 안본 대학생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토익 시험의 처음 의도와는 달리 수없이 많은 토익 교재와 수험 정보가 
쏟아지면서 정확한 영어 실력을 테스트하기 보다는, 문제 푸는 테크닉만 익히고 
고득점만 받는 반쪽짜리 영어 실력을 키우게 됩니다. 강남의 모학원에 가면 
100점은 보장한다는 곳도 있더군요. 영어를 영어로 이해한다면 토익은 정말로 
좋은 시험 방식입니다. 적어도 고등학교에서 배운 영어가 아니라 현지에서 
쓰이는 영어를 테스트하는 영어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약간 엉뚱한 예를 들어볼까요? 
사이비 종교에 푹 빠지면 빠져 나오기가 정말로 힘듭니다. 자신의 사상이 
완전히 세뇌되어서 다른 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학습 환경이 문법 영어에 빠져 있다면 
모든 언어 현상을 문법에 꿰어 맞추려고 할 것입니다. 잡지 영어에 빠진다면 
잡지가 최고의 영어라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TIME이나 Newsweek 같은 잡지 
영어도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재미있고 상식이 늘어나는 것 같고 제일 
어렵다는 영어를 한다는 자부심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장 급하게 
배워야 할 영어는 현지인들의 입으로 사용하는 영어입니다. 미국에서 10년 동안 
살아야 한두번 쓸까말까하는 표현을 배우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배워서 
바로 입으로 뱉을 수 있는 영어, 완벽하지는 않아도 정확하게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일이 중요합니다. 외국어를 배우는 입장에서 말이나 
글에서 실수가 나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꾸준히 좋은 
영어를 접하게 되면 모르고 궁금하게 생각되던게 하나씩 풀립니다. 오랫동안 
고민하던 것을 알게 되는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별것도 아닌 
것이지만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배운 영어는 암기한 영어와는 뭔가 
틀려도 많이 틀립니다. 

   어떤 영어를 배워야 할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을 
상상하면 해답은 쉽게 풀립니다. 주간조선이나 시사저널로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 좋은지 ... KBS 뉴스를 보고 들으면서 한국을 이해할지 ... 국문법을 배워야 
할지 ... 고사 성어를 열심히 외워야 할지 ... 김건모, 서태지 노래를 열심히 
외우면 될지 ... 서로 입장만 바꿔 놓고 보면 간단하게 풀립니다.

   여러 번 강조했고, 여기서 다시 강조합니다.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구어체 
영어를 학습하십시오. 남들이 하는 것을 안하면 불안하다는 생각을 가지면 
안됩니다. 현지에서 사는 것이 아니므로, 구어체 영어를 많이 머릿속에 
입력(input)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은 영어가 많이 머릿속에 들어가서 
쌓이고 꾸준히 학습하게 되면 영어가 저절로 입과 글로 나오게 됩니다. 영어 
속담에 Garbage in, garbage out.이란 말이 있습니다. 좋은 영어를 머릿속에 
넣으면 좋은 영어가 나오지만, 쓰레기 같은 영어를 넣으면 쓰레기 같은 영어가 
나오게 됩니다. 책 몇 권 본다고 갑자기 그 많은 구어체를 학습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어떤 영어를 배워야 할지를 밝힌 영어책이 있다면 꼭 보도록 
하십시오. 그런 책을 보면 자신이 배울 영어를 깨닫게 됩니다. 깨달음이 
중요합니다. 쉬운 말로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 좋은 
책입니다. 현지인이 평범하게 사용하는 말을 다룬 책이 정말로 자신에게 필요한 
책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외국어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좋은 영어를 머릿속에 넣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는 Reading을 
통해서입니다. 

쿠팡 파트너스 추천인 코드   :    AF9956533          *본 광고는 쿠팡의 판매수수료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