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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intotheKOREA

최근 해외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어에 올인하는 의외의 이유 (한글의 숨겨진 진실?) | 국경없는 수다

by 리치캣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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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대단한 발명품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는 영상.

생일빵 빵틀이 생각나네...ㅎㅎ

최근 해외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어에 올인하는 의외의 이유 (한글의 숨겨진 진실?) | 국경없는 수다 EP.33

https://www.youtube.com/watch?v=NviUexCNqbc

한국어의 인기와 그 이유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영상입니다. 참가자들은 한국어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된 배경, 특히 BTS 등의 문화 콘텐츠의 영향력을 분석하며, 한국어 학습의 개인적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 영상은 한국어의 다양한 어휘와 역사적 배경, 그리고 외국인들이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를 다루며, 현대 한국어의 매력을 찾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핵심주제

최근 한국어 인기 상승은 다양한 문화적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
  • BTS와 같은 K-pop의 세계적인 성공은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 또한, 한국어가 포함된 매체의 확산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 이는 한국 문화에 대한 흥미와 연결되어 있어 주목할 만하다.
해외에서의 한국어 교육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특히 미국 일본에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다.
  • 예를 들어, 일본 중학생들 사이에서는 한글로 이름을 설정하는 등의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 인도에서도 한국어 수업의 경쟁률이 치열해지고 있어, 국가 간의 언어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어는 감정 표현이 용이하여 외국인들이 배울 때 매력을 느끼고 있다.
  • 많은 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 중 하나는 상대적인 표현의 자유로움 때문이다.
  • 예를 들어, 한국어는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 이로 인해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사회적 현상이고 문화적 요인을 뒷받침한다.
한국어 교육의 역사적 발전은 글로벌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국어 교육은 주로 교포를 위한 것이었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에서 발달하기 시작했다.
  • 특히 세종학당과 같은 프로그램이 해외에서 한국어를 널리 전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한국어 학과의 개설 증가율은 다른 언어보다 빠르다는 점에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한국 콘텐츠의 확산과 함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특히 넷플릭스와 같은 플랫폼의 영향으로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은 언어 학습을 통해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 이러한 현상은 한국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반영한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1. 🌟 한국어의 인기가 높아진 이유와 관련 이야기00:00:00

  • 한국어 강좌의 지원자가 27배 증가하여, 40명만 보던 것이 10만 명이 지원하는 상황이다.
  • 5분 안에 강좌가 마감될 정도로 한국어의 인기가 높다.
  • 한국어는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를 모두 포함하는 풍부한 어휘량을 가지고 있다.
  • 한국어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한글 관련 제품 아이디어가 나왔다.
  • 한국어 비스킷 과자가 만들어졌고, 이는 영어 알파벳 과자와 비슷한 아이디어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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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아져서 27배나, 27배, 40명 정도만 봤는데 10만 명 정도에 지원해서 그거 5분 안에 마감이 돼요. 5분 만이에요. 한국어가 어휘량이 엄청나게 많은 거예요. 고유어도 다 있고, 한자어도 다 있고, 외래어를 그냥 가져와요. 한국어의 인기가 이유는 저기에서 시작된 거죠. 안녕하세요, 국경 없는 수다 MC를 맡은 영국에서 온 피터입니다. 안녕하세요, 인도에서 온 니입니다. 안녕하세요, 로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온 미즈키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네, 오늘은 저희가 한국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일단 리디아와 타일러 씨가 최근에 이 과자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한글 모양인 비스킷 과자인데, 우와, 영어 과자는 있잖아요. 그래도 영국에는 알파벳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나오고 인형 같은 것도 있어요. 알파벳 과자, 스킨 과자가 있어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공유하는 편인데, 그래서 바로 전화를 했죠. 그래서 '야, 이런 거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럴 리가 없죠. 한국의 한글 얼마나 약간 사랑스럽고 귀여운데, 있겠지 해서 엄청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전 본 적은 없어요. 그래서 이런 거 좀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직접 찍어보자고 이렇게 1년 전에 생각나서, '오케이, 그럼 만들자'고 했죠.

 

2. ️🇰🇷한국어 인기가 상승하며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중00:01:16

  • 한글날에 제품을 런칭하기 위해 다른 프로젝트는 일단 보류했고, 오늘 한국에서 신제품을 소개했다.
  • 신제품 맛은 한국스러운 마늘과 당근, 고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는데,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비슷한 맛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 브랜딩에 단군을 활용하며 '배달 민족'의 의미가 단군 민족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요즘 한국어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BTS 진과 프랑스 리포터의 한국어 인터뷰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 한국어가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학교와 독학으로 배우고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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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프로젝트들은 다 일단 사이드로 두고 진짜 한글날에 런칭해야 의미가 있으니까. 아, 지금 판매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에서 오늘은 신제품 가져왔어요. 오, 무슨 맛이에요? 근데 약간 한국스러운 맛, 수관 마늘, 마늘 당근 이야기, 고기에서 영감을 얻어가지고, 그것까지 숙이네. 맛은 봐도 돼요? 그러니까, 저 이거 먹어본 적 있어요. 어, 진짜요? 진짜요. 이태원의 노노 10이라는 카페에서 이거 내잖아요, 그죠? 그래서 제가 자주 가고. 신기하다! 이미 알고 계셨구나. 처 먹었을 때, 솔직히 그냥 쿠키맛 같은데, 뒤에 갈수록 쑥이 올라오고 너무 괜찮은데요. 근데 여기 저기 단군 이야기가 브랜딩으로 많이 활용이 되거든요. 무슨 민족의 배달이 있잖아요.. 그 배달이 뭔지 아세요? 혹시? 배달? 원래 그냥 뭐 딜리버리 그런 거 아니에요? 어, 배달 나무가 있어요. 원래 나무 종인데, 단군의 단자가 배달 나무예요. 오, 진짜요? 두 가지 위이가 있는 거? 그게 원래 배달 민족이라는 게 가는 배달이 아니고, 단군 민족이라는 말이에요. 진짜 원래 있는 말이에요. 귀여워서 그냥 살 거 같은데, 깊은 의미까지 있으니까 더 좋은 거 같고, 한국어 말 나온 김에 요즘 한국어의 인기가 엄청 많이 올라갔어요. 최근에 그 올림픽에 그거 봤어요? BTS 진에게 프랑스 출신 리포터가 한국말로 인터뷰를 진행한 거, 너무 좋은 시도였는데, 그 영상 같이 볼까요? 우리는 밸런스 게임 할 거예요. 리조 경기 보기, 수용 경기 보기, 밸런스 게임, 한국말 하는 거. 그네 선물이 있어요. 맞아, 맞아요. 라고 했어? 친구 국까지? 근데 프랑스에서 되게 많이 배운다고 하더라고요. 그죠? 유럽에 지금 인기가 엄청 많아요. 근데 유럽 중에서도 특히나 프랑스니까, 이런 날 올 줄 몰랐어요. 내가 어렸을 때 한국어에 관심 있는 사람, 한국 사람 빼고는 찾기 힘들었어. 근데 한국어 인기도 일본에도 많나요? 옆 나라니까. 엄청 인기가 많죠. 뭐, 여행자도 엄청 많을 만큼. 제가 배우기 시작했을 때도 어느 정도는 있었지만, 지금은 어디로 가나 한글까지 읽을 수 있다 이런 친구들도 많아요. 어디에서 많이 배워요? 저는 고등학생 때 학교에도 한국어 수업이 있긴 했었는데, 독학으로 하는 친구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러면 그렇게 배워서 한국어 뭐, 그런 능력.

 

3. 시험과 외부인 증가에 따른 한국어 인기 상승00:03:44

  • 요즘 시험은 인기 있는 자리를 얻기 힘든 시기로, 운 좋은 상황이 필요하다.
  • 2018년 이후 외부인들이 한국 대학 입학이나 취업을 위해 많이 증가하면서, 토픽 점수의 필요도 커졌다.
  • 코로나로 시험이 진행되지 않던 시기가 있었고, 이로 인해 학생 수가 급증했다.
  • 일본에서 한국어가 많이 알려지며, 일본 사람들은 한국의 단어와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빠'라는 표현을 해보고 싶어한다.
  • 이에 대해, 한국에서는 남자들이 '여자'라는 단어를 듣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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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도 보긴 봐요. 제가 봤을 때도 인기가 많아서 단점 돼야 시험 볼 수 있는 시기이긴 한데, 진짜요. 자리가 보이는 인기 많은 자리는 근데 요즘은 더 인기가 많아져서 20배나 7배, 진짜요. 그러면 진짜 운이 좋아야 뽑아서 처음 볼 수 있는 거예요. 와, 누구랑 비싼 건가? 한국에도 30만 명, 지금 동시에 하고 있다가 이렇게 나오는 진짜로. 어, 여기도 보기 힘들어. 제주도 가서 봤어요. 네, 코로나 때였어요. 네, 그게 제 고정해야겠어요. 아, 진짜 그때 많이 보려고 했어요.. 왜냐면 사실 2018년부터 되게 체류하려고 하는 외부인들이 많이 늘어났잖아요. 대학교에 입학을 하거나 아니면 취업을 하거나, 요런 활동에 관심이 있으면 무조건 토픽 점수가 필요한 건데, 코로나가 닥쳐왔을 때 진행을 안 하는 기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갑자기 학생이 엄청 많아지고 그때쯤에 한번 본 적이 있었거든요. 부산 경남대학교 갔나, 그 어디 처음을 보기 위해서 저도 아침에 가서 저녁에 왔어요. 시험만 보고 왔어요. 근데 요즘 일본에 한국어 인기가 많다고 했잖아요. 대중적으로 번진 유행어, 인기 있는 단어가 있어요. 일본 사람들 많이 아는, 많이 쓰는 단어는 진짜, 아니면 '박'이건 일본어랑 비슷한 뉴스의 단어가 있으니까 일본 가면 약간 들릴 수 있어. 그리고 일본 여자들이 오빠라고 말해보고 싶은 단어, 오빠. 진짜 내가 한국적인 애교를 부리고 싶어 하는 건가요? 그, 좀 드라마를 보면 연인끼리 오빠, 오빠 하잖아요. 그런 거 해보고 싶은 거예요. 여자들이 해보고 싶어요. 한국에는 반대로 남자를 듣고 싶잖아요. 아, 그죠? 그죠? 여자들의 좀 환상의 단어. 제 친구가 남편한테 자기라고. 아, 아 진짜요. 뭐라고? 아니, 그게 남편은 형국 사람이에요. 아니요, 인도 사람인데. 돌다 인도인이 있대. 근데 남편이 한국에 못 두게 한대요.

 

4. ️🇰🇷일본에서 한국어의 인기와 교육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00:05:38

  • 잘생긴 남자들이 많아서 남편에게 가지 말라고 하는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일본에서도 한국어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많은 중학생들이 SNS에서 이름을 한글로 설정하고, 한국어를 배우는 것에 대한 질문이 많아지는 현상을 언급했다.
  • 또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겨울 소나타 때부터 유행이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 일본은 한국어 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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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자들이 많으니까 가지 말라고 남편한테 자기가 물어보고, 어쩔 수 없으니까 뭐 어떡해. 그거밖에 안 부르는데, 그럼 일본에서 미츠키가 직접 느껴본 한국어의 인기나, 그런 열기 에피소드 같은 거 따로 있어요? 우리 도네가 조금 시골 쪽이 넣는데, 조중 학생이나 중학생들이 무슨 SNS 프로필에 이름을 써놨잖아요. 그거 한글로 설정하는 친구도 있고요. 또 제가 한국에 오래 살고 있는 거 알고 있는 논네 친구들은 한국어 배우는 거 어려웠어? 뭐 추천할 만한 책이 있어?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그런 질문 많이 받아요. 그러면 다음에 이거 과자까지 추천해요. 그죠, 그죠? 나온 대로 바로 얘기를 해줘야죠. 아, 근데 사실 이미 일본 쪽에서 연락이 와요. 선택 잘해야 돼요. 어르신이거예요, 막 60대이신.. 예전부터 한국어, 그러니까 아마 겨울 소나타 때부터, 2000년대 초반 때 엄청 터졌잖아요. 이게 아직까지 레전드. 그러니까요. 그래서 약간 그 세대인 거 같은데, 해외에서 연락이 오면 영어로 오겠지라는, 아니면 일본에서 왔으면 일본어로 오든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런 게 아니라 너무나 잘 쓰신 거예요. 그래서 도고가 그랬는데 아는 거예요. 그래서 진짜 열심히 배우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진짜 연락 많은 분들 배울 때 더 뭔가 대단한 거 같아요. 그것도 일로 하는 게 아닌 거잖아요. 그죠? 일본 얘기를 쭉 이렇게 해오니까 사실은 일본이 굉장히 한국어 교육에 있어서 진짜 중요한 곳이거든요. 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육을 했을 때 그 역사를 보면 일본에 있는 제일 교포들이 다시 한국어를 잘 배워서 귀화를 하게끔 그런 정책 시기가.

 

5. 한국어 교육의 역사와 미국 내 수요 증가00:07:18

  •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국어 교육은 주로 교포의 귀화를 위주로 이루어졌고, 당시 한국어를 접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이 아니었다.
  • 2000년대 초반부터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이 점점 증가하였으며, 지난 10년 사이 미국에서 한국어 학과가 개설되는 속도가 다른 언어보다 빠르다.
  • 특히 한국어 수강생의 증감률이 가장 높아 학과 개설이 많아지고 매체를 통해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미국도 영국과 비슷하게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적지만, 영어가 통하는 만큼 한국어 수업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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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거든요. 60년대, 70년대, 80년대 이렇게 되게 그 역사가 있어요. 그래서 한국 경제가 엄청 부흥하기 전에 한국어 교육은 교포의 귀화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집에서 조금 들어봤다, 한국어가 어색하고 들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으로 시작했던 건 아니었던 거래요. 2000년대 초반부터 점점 더 해외에서 많이 하게 됐어요. 이제 지난 10년 사이에 미국에서는 한국어 학과 개설하는 속도가 다른 언어 학과 개설 속도보다 빠르고, 수강생의 증감률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퍼센티지로 봤을 때는 한국어 학생의 증감률이 제일 높은 거거든요. 네, 그게 아마 학과 개설이 점점 더 많이 되고, 워낙 매체나 이런 거를 통해서 더 많이 접하는데, 그러면 당연히 궁금해 하니까 일단은 수업을 들어보자 해서 더 많은 수강생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는 것 같아요. 맞아요. 미국도 영국이랑 비슷할 것 같은데, 외국어에 관심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영어는 통틀어서 여기 저기 통하니까.

 

6. 한국어의 인기와 매체의 역할00:08:17

  • 저는 독일어에 특별한 관심이 없었지만, 다른 나라에서 열정적으로 배우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어의 인기가 높아진 이유는 첫째로 매체 덕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국가 차원에서의 전략적인 지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세종학당 및 한국어 학과 개설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적으로 한국어의 전파를 돕습니다.
  • 특히 2008년부터는 유튜브가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배우게 만든 중요한 매체가 되었으며, 당시 한국 방송 콘텐츠가 온라인에 많이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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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독일어에 관심이 일도 없었는데 5년 오고, 근데 이렇게 진짜 관심 있어서 열정적으로 배우는 거, 너무 대단한 거예요. 특히 영어권 나라에. 그러면 타일 생각하는 한국어의 인기의 이유는 저는 매체라고 생각해요.. 그니까 그게 첫 번째인 것 같아요. 사실 이게 국가적인 자원에서 전략도 있거든요. 없다고 할 수가 없어요.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예산이 나가서, 그게 뭐 세종학당이거나 아니면 다른 나라 대학의 한국어 학과 개설에 대한 지원금으로 들어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한국이라는 나라가 외교적으로 이걸 전파해야 해서 되게 열심히 하고 있는 부분도 인정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사실은 매체의 역할이 엄청나게 큰 것 같아요. 2008년쯤부터 미국에서 굉장히 많이 시작을 했거든요. 한국어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그 이유가 제가 봤을 때, 뭐냐면 유튜브 때문인 것 같아요. 유튜브가 2007년 갑자기 미국에서 막 엄청 크게 확산되었고, 사람들이 구글에서 검색하지 않고 유튜브에서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한국 방송 콘텐츠가 불법으로 온라인에 올라가는 경우가 그때 당시 진짜 많았어요.

 

7. 🌏한국 콘텐츠의 확산과 장학금 프로그램의 효과00:09:25

  •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브이로그를 찍고 이를 통해 한국 콘텐츠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 특히 넷플릭스와 영화의 영향을 받아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KP9 장학금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었다.
  • 이 장학금은 생활비 지원과 학교 진학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동기가 되었다.
  • 다만, 한국에 살지 않는 사람들은 한국 콘텐츠의 중요성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다.
  • 한국에서는 원래 실명제로 인해 외국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과거가 있었지만, 요즘에는 핸드폰과 인터넷 덕분에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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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진짜 많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어, 궁금하다 하고 보게 되는데 시야에 확확 들어온 거예요.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한국에 오잖아요? 그걸 막 브이로그 찍고 올리면서 점점 더 퍼지고, 그러다가 넷플릭스에 뭐 나오고, 뭐 영화 보기 시작하면서 그러면 그걸로 쌓이고 터진 것 같아요. 그 유튜브 시점도 되게 중요하네요. 그 유가 진짜 중요한 것. 그 전에 뭐 볼 기회가 없잖아요. 그리고 두 번째는 아마 KP9 장학금 프로그램이 그때부터 있었으니까, 한국이 가고 싶은데 돈은 없고, 그런데 새로운 거 뭔가 막 약간 시도해 보고 싶다 이러면 한국에서 그 지원한 장학금 프로그램도 있었으니까 생활비도 어느 정도 지원해 주고, 학교까지 들어갈 수 있는 거라서 한번 해보자 이런 계기가 됐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첫 번째는 국가 자원에서 푸시 좀 해 주긴 했고, 두 번째는 매체에서 보고 '어 괜찮겠다, 배워 볼까?' 하다가 그런 것. 그런데 한국 사람들이 약간 '어, 과연 그렇게 큰 영향이 있었을까?' 싶을 수도 있는데, 한국 안에서 살았으면 그런 걸 얼마나 큰 이슈인지 느낄 수는 없을 수도 있죠.. 근데 한국 매체나 이런 것들은 원래 다 한국 인터넷에 올라가요. 그지, 실명제에 실명제는 등록증이 있어야 돼요. 그런데 등록증이 없으면 한국 콘텐츠를 원래 못 봐요. 원래 못 봤던 세상이었어요. 그래서 한국 콘텐츠가 그때 먼저 일본에서 던졌을 때, 영어권이라든지 이런 데서 접하지도 못했던 거예요. 맞아, 아예 없어. 아예 없어요. 인터넷으로 볼 수도 없고, 그냥 불법으로 올라오는 거 아니면 비로그 정도는 볼 수 있었는데, 근데 실제로 방송 콘텐츠나 아니면 무슨 아이돌이라는 이런 걸 보려면 코리아 타운에 가서 금하고 맞죠? 그거를 사야 돼요. 그러니까 알아야 살 수 있는 거. 그러니까요. 근데 그게 퍼지지 않는단 말이에요. 퍼지기 시작할 수 있으려면 사람들이 컴퓨터를 보고 핸드폰을 볼 수 있어야 되는데, 근데 한국의 인터넷 IT 플랫폼들은 폐쇄적이고, 그러니까 못 나가서 당구 사람 위주니까 그죠? 등록증이 있어야 되니까.

 

8. ️🎉한국어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 증가00:11:21

  • 체류자가 아니면 한국 콘텐츠를 대외 플랫폼에 올릴 수 없었던 것이 한국 콘텐츠의 영향력으로 인해 변하기 시작했다.
  •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려는 이유는 그 언어가 재미있고 감정을 표현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 예를 들어, 영어로는 자신을 표현하는 데에 제약이 있지만, 한국어는 상대적으로 더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다.
  • 요즘 외국인들은 한국의 경제 및 사회적 현상에 관심을 가지며,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하고 있다.
  • 한국이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이끌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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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체류자가 아니면 불가. 그걸 확 바꿔버린 게 한국 콘텐츠가 대외 플랫폼에 올라가기 시작했을 때였어. 그런 것들이 엄청난 영향력이 있는 거죠. 사실 그때부터 이제 관심이 생기고, 다른 레벨은 배우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세계인들이 왜 한국어까지 배우는 과정까지 갔죠? 제 생각에 편견이 있을 수 있지만, 뭔가 재밌어요. 배우는 거 그런 요소도 있고, 영어보다는 영어는 좀 딱딱하다고 해야 되나 그래. 왜 저를 찾아라서 모르겠다. 영식이 더 딱하나? What you doing 이렇게 하는데, 한국은 뭐해? 이렇게 하니까 그 오기 같은 것도 약간 본인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데, 영어로 what are you doing 이렇게 못하잖아. 그렇게 하면 안 돼. 뭐야, 너무 좀 오버하네라는 생각하는데 한국어는 다 되긴 되더라고요. 궁금해져서 귀엽다, 한번 좀 배워볼까 이런. 식으로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서 끝이면 사실 수박 겉핥기인데, 이제는 좀 다르잖아요. 실제로 그걸 실감을 할 거 아니에요.. 요즘에 외국인들이 되게 많이 들어와 있고, 그냥 '우와, 김치다' 해서 먹는 걸 지나서 훨씬 더 제가 이제 많이 느끼는데, 한국어를 시작한 초보자들 중에서도 한국의 어떤 경제, 사회적인 현상이나 변화에 관심이 있어서 이걸 연구해보고 싶어요, 하고 대학생들 중에 이런 고급 관심이 되게 많은 상황이에요. 맞아요, 저 인도에 팀이 있어요. 제 팀에 인턴 분이 내로 대학교 학생인데, 한국어 전공하는 학생이라 한국 역사에만 관심이 있대요. 아이, 관심 너무 없고 그 역사를 더 배우고 싶다는 외국인들이 너무 많이 생겼어요. 그게 진짜로 관심이 있다는 거잖아요. 그냥 흥미가 있을 뿐이 아니라, 진짜 이젠 마음이 있으니 조금 더 알고 싶고, 더 들여다보고 싶다는 그런 단계까지 간 것 같아요. 그걸 한국이 잡아야 돼요. 그걸 못 잡으면 안 돼요. 기회를 활용해 봐야죠.

 

9. ️🇮🇳인도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경쟁률 증가00:13:21

  • 니디 씨는 한국어 배울 때와 지금의 레벨 차이를 느꼈다고 하며, 인도에서 한국 사람으로 대우받는 경험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 예루 대학교에서 한국 학과 수업이 있으며, 작년에 10만 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3,300대 1에 달한다.
  •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어 수업도 치열해지고, 2022년에는 한국어 수업 지원자가 400% 증가했다.
  • 영국에서 출판된 옥스포드 영어 사전에도 여러 한국어 단어가 등재되어 한국어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 최근에는 인도 직원이 한국어로 인터뷰를 보았고, 한국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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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니디 씨 인도에서는 본인이 한국어 배울 때랑 지금이랑 레벨이 다르다는 걸 느끼는 거 있어요? 제가 한국 가겠다고 했을 때, 집에서는 '참칭하는 나라에 왜?' 이러고, 북한, 남한 있으니까 제일 먼저 떠올렸던 건데, 지금은 인도 갈 때 '아, 너 한국 사람?' 이러고, 제가 갑자기 거기서도 연예인 된 느낌이에요. '한국 차?' 뭐, '한국 이거 어때?' '그거 어때?' 이런 일반 사람들의 관심이 너무 많아졌고, 예루 대학교가 델리에 있는 대학교인데 거기에서 한국 학과 수업을 가르쳐 주거든요. 40명 정도만 봤는데 작년에 10만 명 정도에 지원해서. 40명만 받으니까 거의 3,300대 1 이런 경쟁률로 거기 못 가고 싶으면 사업하지 말고 가서 학당을 차려요. 이 사업을 가지고 경쟁을 하거나, 한글 과자 학원, 진짜 치열하죠. 그래서 한국 인도 문화원에서 지난 4년 동안 계속 약간 경쟁률이 너무 높아지고 있어서, 2022년에 400% 증가율을 받았다고 해요. 2020년에 토픽 시험은 5분 안에 마감됐어요. 와, 5분 만에요.. 진짜 케이팝 콘서트 같은 거, 그 피팅 롬, 한국어 인기 실감나는 에피소드 다들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영국 출신이니까 옥스포드 영어 사전, 진짜 유명하잖아요.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인데, 저기에 몇 년 전에 26개의 한국어 단어가 그냥 아예 들어갔어요. 영어 스펠링으로 'nooa' 누나, 대박, 이런 거 다 어떻게 영어 사전에 한국 단어가 들어갈 수 있죠? 진짜 신기하고, 아, 한국어 됐다. 이제 우리가 이만큼 올라왔다. 저랑 비슷한 나이대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사극이나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보고 접했었어요. 그러더니 좀 많이 힘이 들어가요. 안녕하세요, 무한 아니야, 약간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사극 톤으로만 얘기를 하거나, 어이 좀 너무 서툴고 그러고 하죠. 요즘에도 약간 아이들 귀엽게, 그죠? 인도 직원분들이 있다고 했잖아요? 저번에 인도에서 일할 인도 사람을 보았는데, 갑자기 인터뷰 때 한국어로 인터뷰를 본 거예요. 난 한국어 할 수 있다. 근데 어떻게 알고 나랑 갑자기 한국어 하지 하더니, 저에 대해서 찾아보고 한국에 대해서 찾아보고 필하고 싶으니까 미리 배웠어요. 그때 너무 놀랐어요. 그래서 뽑았죠. 어, 역시 잘됐네요. 한국어 스펙 맞아. 그 정도 열정을 모여준 거니까.

 

10.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어로 팬을 만난 이야기00:15:56

  • 말레이시아의 큰 쇼핑몰에서 을 만나서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공유했다.
  • 가족 단위 여행 중 만난 말레이시아 사람이 한국어로 자신을 이라고 밝히며 대화가 시작됐다.
  • 최근에 한국어 과자 팝업 행사를 앞두고도 팬을 만나고,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들의 국적 고백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 자신의 혼혈 배경을 언급하며, 친구들이 한국어를 배우지 못한 사례를 통해 한국어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한국어를 배우지 않은 혼혈 친구들과 달리, 한국어를 꾸준히 사용했던 이유로 가족의 영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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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갈 일이 있었어요. 되게 큰. 쇼핑몰에서 그냥 걸어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 타일러 씨!' 막 이러더니, '어, 뭐 여행하는 어떤 가족이신가요?' 하고 이렇게 가는데, 그냥 생 말레이. 이게 말레이시아 사람인 거예요. '와, 한국말로 해서 반가워요. 팬이에요!' 막 이러는데, '뭐지, 이 상황?' 어, 저도 팬이에요. 너무 이 상황에 약간 익숙치가 않아 가지고요. 그런 경우가 이제는 좀 더 많아졌거든요. 우리가 한글 과자 팝업을 9월 말에 시작할 건데, 자리를 막 보고 있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지나가시더니 여자분이, '어, 팬이에요!' 어쩌고 저쩌고 무슨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근데 어, 한국사람인가 보다 했는데, 자기가 말을 하면서 저한테 고백을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 말고, 재밌어 보인다고, 국적 고백을 하는 거예요.. 사실 저는 문골 사람이에요! 막 이러는 거예요. 근데 그렇게 엄청나게 한국어를 잘하고, 이미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구나. 외국인이 한국어로 인사하고 말 걸면, 너무 감동받는 것 같아요. 한국어 다 어떻게 배웠는지 그 계기도 궁금한데, 저는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라서 혼혈이라 ‘아, 그러면 당연히 배우지’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거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우리 둘 아이들이 영어가 쉽지 않은데, 아, 제가 어릴 때 혼혈 친구들 다섯 명 있었거든요. 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고 아버지가 외국 사람이었는데, 하나도 한국말 못해요. 그때도 지금 솔직히 한국이 지금 정도 인기 있는 나라였으면, 아마 어머니들이 적극적으로 한국어를 배워야 했을 거예요. 반대로 그냥 영어만 배우면 된다고 해놓고, 우리 엄마는 향수병이 너무 심해서 한국말 맨날 했어요. 집에서 한국말로 막 요게 요게 별에 요게 다 해서 그런 거 빠삭하게 잘.

 

11. 🌏언어 학습과 한국에 대한 관심00:17:45

  • 저는 외국어를 좋아해 불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를 배우고 있었으나, 결국 높은 난이도의 언어인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를 도전하게 되었다.
  • 미국 국방부에서 한국어 학습의 어려움 때문에 등급을 매기기도 했고, 저는 그 경험이 신기하고 특별하다고 느꼈다.
  • 저는 한국을 몰랐지만 LG와 삼성 덕분에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작은 국가에서 이렇게 큰 회사들이 나온 것이 흥미로웠다.
  • 또한 한국에 올 때 외국인이 있는지, 그리고 안전함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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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듣고, 한국도 많이 왔으니까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요. 저는 그냥 그 외국어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배우고 있었는데, 불어, 스페인어, 포르투갈, 독일어 막 이렇게 하고 있었다가, 이미 너무 치지 않아요? 너무 욕심쟁이 아니에요. 아니, 근데 맛보기 용이었던 맛보기로 해석, 뭔가 하나를 고르고 싶었던 건데 너무 비슷비슷한 느낌이 있는 거예요. 미국에서 약간 수입 먹기는 거 있거든요. 영어 원어민한테 배워서 창화할 수 있을 때까지 가장 오래 걸리는 언어들 등급이 있어요. 가장 어려운 걸 급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급에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한국어가 있어요. 근데 그 등급 제도를 바꿀까 고민할 때가 있었대요. 이게 미국 국방부에서 만든 거거든요. 국방부에서 막 가르치는데 너무 하도 한국어가 오래 걸리니까 급을 만들어야 되라고 고민을 할 때가 한어 때문에, 그러니까 그러면 좀 많이 다르겠지 해서 도전해서 독학을 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그게 달라서 신기한 거죠. 약간 먹어보지 못한 맛.. 원래 사람들은 그거 탁 뱉어서 다시 안 먹는데, '이거 말고 이거 너무 맛있어, 이거 너무 맛있어.' 근데 언어가 어려워서 또 달라서 계속 쭉 배우는 거 그 마음도 진짜 대단한 이게요. 저희가 사업 같이 하는 이유가 경쟁력이 비슷해서 그래요. 다른 사람 안 하는 거는 내가 해보겠다 이거. 제가 한국에 온 이유든요. 10년 전에는 아예 한국을 몰랐고요. 한국의 전제를 아는 이유도 거의 회사들 때문인데, LG, 삼성 때문인데, LG, 삼성이 제가 어렸을 때부터 인도에 있었지만 한국 회사라는 건 알지 못했고, 인도 회사지 아니면 다른 아 정는 생을 많이 했거든요. 그럴 수 있죠. 그럴 수 있어요. 근데 전자제품 무슨. 파였어요. 무슨 가전 제품은 일단은 집에 많이 보이는 거, 크게 보이잖아요. 인도 대비 한국 인구가 4% 안돼요. 어, 진짜 4%인 인도는 한국이 25배예요. 일단은, 근데 인구가 엄청 작은 나라에서 이런 큰 회사들을 만들었다고 인도 회사들이 밖에 나가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없잖아요. 거의 막 타타나 뭐 이런 회사들 편집되어 있긴 하지, 근데 진출해 엄청 잘했다, 없는데 인도 냉장고 쓰고 있는 것도 아니에요, 없죠. 어, 그러니까요. 우리도 그 외국거, 그러니까요. 그래서 약간 뭔가 있겠다, 여기에 배울 수 있는 게 많겠다 해서 이 나라의 관심은 좀 생겼고요. 또 한국이 오기 전에 많이 찾아봤던 게 한국에 있는 외국인이 있나, 아니나 이런 거를 좀 더 많이 찾아보긴 하거든요. 아무튼 이제 여자다 보니까 한국이 안전한지 아닌지 봐야 되고, 여기는 외국인 있는지 아닌지 봐야 되고.

 

12. 🇰🇷한국어 공부와 케이팝의 매력00:20:24

  • 저는 비정회담을 하고 있을 때 외국인 프로그램이 없는 다른 나라들, 특히 인도에서의 상황을 생각했습니다.
  • 인내심이 부족해 빨리 배우고 싶었고, 케이팝에 빠지면서 일본어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 한국어 공부는 노트를 절대 버리지 않았으며, 문법과 많이 쓰는 단어들을 색깔별로 정리했습니다.
  • 대화 중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면 답답했지만, 귀여운 메모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 인기 있는 일본어 단어 책도 활용하며 다양한 언어적 경험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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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쯤은 이미 비정회담 하고 있었어요 저는. 그래서 아, 좀 같아. 근데 다른 나라에 그런 거 없잖아요, 외국인 프로그램. 인도에 제가 많이 찾아봤어요, 없어요. 저는 인내심이 좀 없는 편이에요.. 인내심 없어서 빨리 배웠다, 빨리 배웠다, 빨리 말하고 싶어서 사람들이 연애를 하라고 하는데, 연애는 그렇게 쉽나요? 뭐, 뭐 아, 약간 그런 분들이 일본에서 많이 활동하고 계셨는데 제가 진 거는 원더스, 빅뱅, 소시대 그분 해발이 좀 활정 하셨을 때 일본 막 데뷔하신대요. 일본어 버전으로 내겠다, 원곡이랑 일본어 버전이랑 차이가 뭘까? 아, 궁금하다 배워보자 해서 배우기 시작하면서 케이팝에 엄청 빠지면서 그랬었어요. 네, 말 나온 김에 한국어 공부 어떤 방법으로 했는지 궁금한데요? 준비해 왔다고 두 분은요. 짜, 다른 건 다 버렸는데 노트는 절대 안 버렸거든요. 진짜요? 이거는 한국어. 공부했을 때 그 노트예요. 얼마나 오래됐어요? 와, 우와! 근데 너무 꼼꼼한데요. 많이 쓰여 있어서 버리지 못했어요. 너무 모범생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색별로, 색깔별로 다 준비하고, 그다음에 문법, 많이 쓰는 단어들 막 이런 거를. 와우! 사람들이랑 말하는 거를 좋아했잖아요. 못 알아들으면 답답했어요. 그러면 이거를 보고, 너무 귀여워, 뭐뭐 썼어? 이게 돈에 대한 섹션이 있어요. 돈을 넣다, 돈을 잤다, 돈을 바꾸다, 돈을 보내다. 이런 쫙 리스한 거 있는데, 그 밑에 은행에 필요한 것들, 통장, 도장, 신분증. 신증, 신증, 너무 귀여워! 진짜 너무 좋다. 너무 좋은 추억이네. 어, 너무 잘됐다. 앞으로 그러면 레슨 끝나고 이렇게 혼자서 한 거? 뭐 이럴 거야? 나중에 물어볼 아우 진짜. 어, 근데 치키 님은? 이거는 일본에서 제일 인기 많은 단어 책이에요. 오이를 좀 눌려야 되겠다, 기 한국어 단어책.

 

13. 언어 학습과 한국어의 특성에 대한 논의00:22:33

  • 한국어 공부를 위해 기본 교과서를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노트에 정리하며 여러 문장과 단어들을 연습했다고 한다.
  •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그 티가 난다고 느끼며, 한국어는 문장 구성 방식이 서양 언어와 다르고, '하다', '하고 싶다'와 같은 표현이 자주 사용되어 사고를 뒤집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 또한, 한국어는 외래어를 많이 받아들여 어휘량이 방대해지며, 다양한 문헌에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단어 감당이 어렵다고 한다.
  • 마지막으로 사자성어나 맞춤법에 대한 어려움도 언급하며, 오타가 자주 발생한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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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기본 교과서 같은 거 친구들한테 다 주고, 이것만 남겼는데 헷갈리게 하는 단어들이 그때는 많았어요. 하고 이거를 가지고 노트에다가 다 써보고, 문장도 만들어보고, 말해보고. 약간 그런 식으로 연습은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티가 나는 것 같아. 사실 이게 한 다섯 권 정도도 있는데 나머지는 좀 무거워서 못 가져. 저 이거 가시가 듯해요. 일본인데 괜찮아요. 근데 진짜 열심히 다들 공부했네요.. 근데 타일러 씨 뭐, 노트는 안 가져왔지만 언어 되게 많이 알잖아요. 열 개? 그거 아, 그때 개라고 들었는데. 와, 100개 아니에요? 이게 이런 방송에서 갑자기 숫자가 올라가는 거를 조심해야 돼요. 얘기했던 거 맛보기라도 그렇게 많이 하고, 또 한국어도 너무 잘하고. 그 언어 그러면 잘 비교할 수 있잖아요. 한국어만 약간. 특징 아니면 매력, 뭐라고 생각해요? 확실히 이제 교차거잖아요. 영어로는 'and', 'if', 'but', 'or' 뭐 이런 식으로 이제 힌디어도 그런 식으로 단어가 이어지는 형성이 되잖아요. 인도 유럽 언어들이 다 그런 건데, 한국어는 교차거라서 '하다', '하고 싶다', '하고 싶지만', '하고 싶지만'은 자꾸 갖다 붙이는 게 교차 거래고, 그런 식으로 하면 정말 생각을 반대로 해야 돼요. 영어로 생각했을 때랑, 그런 약간 서양식 언어를 하는 사람들은 아예 사고 자체를 뒤집어 봐야 돼요. 게다가 한국어가 실제로 어휘량이 엄청나게 많은 거예요. 왜냐하면 외래어를 역사적으로 여기저기서 많이 받아들인 거니까. 고유어 다 있지, 한자어 다 있지, 외래어를 이제는 뭐 표기 문자로 한글을 많이 활용하게 됐으니 그런 것들을 다 그냥 가져와요. 그리고 심지어 직접 가져오기도 하고 건너가기도 하니까 단어들이 확 많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어휘를 감당하기 힘든 언어인 거 같아요. 맞아요, 단어가 거의 기록적으로 제일 많다고 저도 몇 개 아티클 봤는데, 그런 거 있잖아요. 사자성어를 똑같이 속담처럼 하는 거, 우이독경, 소위의 경일기업 성어, 짜려? 맞아, 하나만 하면 되는 거를. 그런데 왜 사자성어 말고 저도 사자성어 약하니까 맞춤법은 어느 정도 해요. 저 많이 들린 거 같긴 한데, 맞춤법이 너무 저 메시지를 쓸 때 진짜 엉망인 거 같아. 전 오타 진짜 많이 나요.

 

14. 재미있는 맞춤법 퀴즈와 헷갈림00:25:01

  • 손가락이 두꺼워서 핑계를 대며 맞춤법 퀴즈를 하기로 했다.
  • 참여자들은 '오랜만'이라는 단어와 '얘기'를 헷갈리며 1.5로 표현했고, 서로의 대답을 확인하며 웃음을 나누었다.
  • 각자 맞춤법에 대해 생각하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잘못된 표현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 또한 며칠 전에 먹은 음식으로 인해 배가 아프다는 상황을 이야기하며, 맞춤법에 대한 혼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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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손이 좀 두꺼워서 손가락이 좋은 핑계를 대고 있어요. 나도 그거 이유로 쓸래요. 손가락이 잘 안 돼요. 그러면 재미로 맞춤법 퀴즈 하나 걸까요? 네, 저는 이런 거 진짜 약해요. 자, 알면 좀 마치고 싶은 거지. 저는 있으면 하나 정도 저도.. 두 개인 거 같긴 한데, 하나랑 두 개 사이 이게 맞, 이게 맞는 말일 수도 있지 않을까? 약간 이거예요, 1.5. 오케이, 저는 아웃. 그러면 그 '오랜만'이라는 단어가 니은으로 있는데, 시으로 쓰는 경우도 있지 않았나? 그러니까 그런 게 헷갈려 가지고 1.5로 하나는 '얘기를 하다'의 얘기가 아닌데 맞는데, 어이, 야이 야라고 생각해요. 아, 이거 아니겠죠? 아, 너무요. [박수] 그죠, 저는 그 두 가지 좀 헷갈려요. 그 두 가지, 저는 그거밖에 몰라요. 오케이, 그정 타는 뭐 더 있어요? 저, 다 두 가지가 다 들린 거, 나머지는 괜찮은, 나머지는 아닌가요? 맞, 맞나요? 나머지 잠깐 하다 보니까, 나머지는 괜찮을 거 같아. 오케이, 맞, 오케. 오, 그래 잘했어! 시옷 아니구나, 그 시옷 쓰는 게 오랫동안 이거 아닌가요? 어, 이거 재밌네. 예, 음, 어, 저는 이거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도 못 찾는데 어떡해? 한 개, 저는 하나도죠. 어, 다 잘하네. 미안해요, 저 긴가민가 하니까 제가 먼저 해볼게요. 며칠 전에 먹었는데, 왜 배가 아프다라는 거지? 라는 생각을 했고요. 아, 약간 그 말이 안 되어 맞아. 자체가 며칠 전에 말하던 걸 먹었더니 배가 너무 아프다는 아닌가? 아팠다는 해야 되지 않나? 오케이, 그거 아닌 거 같아. 한 지금 제작진 얼굴 보니까 아닌 거 같고, 저는 며칠 맞아요. 저도 며칠, 저도 수상했는데, 근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 뭐가 맞아요? 며칠, 맞아? 며칠? 이조 짜증나요. 왜냐하면 마라탕은 그렇게 발음 안 하죠. 며칠 지났는데, 며칠에 마라탕을 먹었니? 4일이었다.

 

15. 문법과 표현에 대한 논의00:27:17

  • 이번 달 3일과 4일 전의 날짜를 구분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하면서, 몇 가지 표현에서 스펠링과 맞춤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긴가민가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밖의 추위가 얼마나 심했는지를 경험적으로 다시 설명하게 되었다.
  • '더'가 자기 경험을 말하는 것과 관련하여, 언어 사용에서의 주의 깊은 표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이러한 언어적 세부 사항을 지도해야 하는 부담을 느끼며, 올바른 표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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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달 3일이었으면 그게 몇이고, 1, 4일 전은 며칠 전이고, 그냥 똑같이 하면 되는 걸로 왜 바꿨지? 그럼 그렇게 쓰는 것도 괜찮은 거 아니에요? 며칠 전에 구분하는 거. 근데 스펠링, 맞춤법은 무조건. 이렇게 무조건 이렇게 해야 돼. 어, 잠깐만. 밖에 얼마나 춥든지 하나 찾은 거 같아요. 하나 제발 극복해야 돼요. 저 긴감이 가요. 다시 감인가 모르겠다요. 오케이, 긴가.. 그러면 긴가민가 부분은 두 분 뭐예요? 춥든지 아닌가, 춥든지 하는 게 맞나 싶어요. 저도 그게 근데 얼마나 지 그것도 이상하지 않아요? 아, 아니, 그 이게 '더'가 자기 경험을 말하는 거고 여기는 어떻게 읽어야 되냐면, 밖에 얼마나 춥든지 정말 죽는 줄 알았네. 저 약간, 그니까 맞아, 얼마나 많이 하든지 나랑 상관없어이든지 그건데, 여기는 자기가 경험한 거를 말할 때 그러더라 하는 '더'가 들어가야 되는 거서, '어'자가 들어가야 되는 거지. 어, 나 그 주의를 내가 느꼈다. 이 맞아. 제가 이 말할 거면 얼마나 추웠는지 그게 완전 틀렸나요? 그 아니요, 그렇게 틀리지는 않은데, 근데 얼마나 추웠는지 본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거예요. 누군가가 밖에서 굉장히 추웠다가 들어와 가지고 '어, 얼마나 추웠는지 죽는 줄 알았대요.' 그 사람이. 근데 요거는 '던'자 들어가니까 화자가 너무 추워서 죽을 줄 알았대. 야, 진짜 잘, 진짜 교사해야 되겠네. 어려우면 한글 과자 더 들어서 심어질 거예요. 많이 먹었으니까 이 정도 하는 거예요. 맞아요. 음, 이건 좀 머리속에서 읽으면 안 돼요. 지금 왜 머리속에서 안 읽고 크게 읽죠? 하나는 무조건. 근데 '더' 있나? 일단 빨리 맞춥시다. 저희는 많이 맞춰봤으니, 처음에 이젠 두 분 먼저 맞춰보시죠. 안 안요, 그렇죠? 그냥 안 왔어. 오케이, 그거 밖에 없어요. 오케이, 오케이, 괜히 했다 싶어. 그니까요.

 

16. 한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00:29:28

  • 타일리 씨는 어학당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어를 잘 구사한다.
  • 그러나 '던지'와 같은 표현에서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도 고생하는 일이 있다.
  • 한국어의 인기와 과거에 비해 현재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재미있게 이야기했으며, 다음에 한국어에 대한 이야기를 더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 오늘 대화를 통해 좋은 시간을 가졌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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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 아, 근데 타일리 씨 진짜 그 설명까지 그 고, 뭐 어학당에서 배웠던 그런 거예요? 아니, 또 요런 것 때문에 너무 고생을 해서 주변에서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죠, 특, 그 등지, '던지' 같은 말할 때. 그냥 하든, 뭐 하든, 뭐 하던, 막 이런 거 자주 바꾸니까,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혼란스러워서, 요즘에 이런 거 잘하잖아요, 타일런 님이. 그래서 좀 더 혼란스럽게 하려고 하는 게 먼저 많이 맞추는 사람 이기다 그래요. 비상! 비상! 안 돼요. 제가 좀 삐리 해야 돼, 삐! 오늘은 진짜 한국어의 인기, 예전하고 지금 얼마나 발전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배웠는지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다음에 다시 한국어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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