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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꼰대와 라떼

정상적인 사회가 되었을때....총살해야 할 종족들...

by 리치캣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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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회가 되었을때....총살해야 할 종족들...

(국방의무 회피한 범죄자들은 교수형으로 처벌.

총살은 군인에 대한 예의이므로....국방의무회피자는 총살당할 권리가 없다)

 

3.1절에 일장기 내건 집…누가 사나 확인해봤더니 (자막뉴스) / SBS

https://www.youtube.com/watch?v=HFK8k2kuUN4 

3.1절에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 태극기 대신 일장기가 내걸려 주민들이 항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집 주인은 자기가 일본 사람이라고 한때 주장했던 걸로 알려졌는데, 저희가 취재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일장기 걸고 "난 일본인"…분노한 주민들 행동 나섰다 / SBS 8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N-KxYFh1Tyw 

3.1절인 어제(1일) 세종의 한 아파트에 일장기가 내걸려서 동네 주민들이 항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아예 한 달 동안 태극기를 달겠다는 그 지역 주민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 내용 TJB 양정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1절 당일, 세종시 한솔동의 한 아파트에 태극기 대신 내걸렸던 일장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치욕스럽다', '화가 난다'는 반응이 빗발치고 있고, 일부 단체와 주민들의 항의 방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시 해당 세대 거주자는 자신이 일본인이라고 주장했지만, 취재진이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니 소유자는 50대 한국인 남성이었습니다.

당사자도 뒤늦게 자신이 한국인이며, 일본과 협력을 지지하기 위해 내걸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해당 가구는 일장기를 내린 상태입니다.

한편 이 사건을 계기로 세종시 아파트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한 달간 태극기를 게양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이웃에 사는 한 주민도 태극기 걸기에 동참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해선 절대 안 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김미소/세종시 한솔동 : 엄마로서, 평범한 주부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하다가 카페에서 한 달 걸기 운동을 하자고 해서 (동참하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종과 홍성에선 3.1절 당일에 평화의 소녀상 일부가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홍성군 소녀상은 코와 이마 등 얼굴 전체가 긁히고 파여 있었고, 세종시 호수공원 소녀상은 씌워 놓은 모자와 망토 다섯 군데가 예리한 도구로 찢겨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누군가의 범행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용태 TJB)

 

 

"이완용과 뭐가 달라" vs "또 죽창가냐" / SBS 8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O_0JU3Spd-c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내용을 놓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매국노인 이완용의 말과 비슷한 식민사관이라고 비판했고, 이에 대통령실은 반일감정을 이용해서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이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야권이 왜곡된 역사 인식을 드러냈다며 비판한 대목은 이 발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민주당은 "일제 국권 침탈의 원인을 우리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이라며 "조선이 식민지가 된 것은 힘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 친일파 이완용에 빗대 비난했습니다.

[박홍근/민주당 원내대표 : 매국노 이완용과 윤석열 대통령의 말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모두 일제의 강점과 지배를 합리화시키는 식민사관입니다.]

선열단체연합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도 성명을 내고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또다시 죽창을 들고 나섰다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정조준했습니다.

[정진석/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죽창가와 개딸들을 앞세워 위기탈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법의 심판을 받으라는 지엄한 민심의 명령을 죽창가로 덮을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까?]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세력과 반일, 혐한 감정을 이용해서 정치적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이 한국과 일본에 있는 것 같다"며 "어느 쪽이 국가와 미래 세대를 위해 고민하는 세력인지 현명한 국민들이 판단하리라 생각한다"고 맞받았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일본과 더 협력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에 대한 비전을 분명히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영상취재 : 주 범·김용우, 영상편집 : 박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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