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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3.건강.생존

섹스도 코디네이션이 필요하다 : [050] 술과 섹스의 속궁합을 맞추자

by 리치캣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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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술과 섹스의 속궁합을 맞추자

우리가 사랑을 때에 술은 멋진 파트너가 된다. 하지만 술은 개의 얼굴을 지니고 있어 적당하 약이 되지만, 지나치면 사랑을 방해하는 훼방꾼으로 모습을 바꾼다. 테스토스테론 생산을 저하시 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알코올 중독 초기 증세 가운데 빼놓을 없는 것이 성기능 장애다. 상습 과음을 하는 경우 남성호르몬 분비와 성신경 계통이 손상되며, 또한 알코올이 고환 장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 그뿐 아니라 간기능을 해침으로써 만성간염, 간경화증, 간암에 이르게 하는 것이 또한 술의 정체 이기도 하다.

과도한 음주는 남성 성기능에 다음과 같은 영향을 준다.

첫째 음주가 만성 알코올성 감염을 악화시 성기능에 장애를 주거나 발육을 부진하게 하고,

둘째 오랫동안 과음을 경우 생식력 저하 장애를 일으키고,

셋째 과음이 생식관계 내분비선인 고환을 위축시켜 성호르몬 분비에 장애를 남성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킨다. 심지어는 음경의 왜소화 현상까지 일으키는 수도 있다. 더구나 만취 상태에서 성생활에 장애가 생기게 되면 불안감 때문에 심인성 발기 장애가 되기 쉽고 점차 악순환을 거쳐 기질적 장애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술은 필요할 사교적인 수준 정도로 즐기면 약이 되지만, 범위를 벗어나 만성적인 습관으로 발전되면 뇌하수체에서 성선자극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고, 고환 자체에 독성 작용으로 남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해 성욕과 성기능이 현저하게 약화된다. 또한 자율신경쇠약과 말초신경염으로 성신경계 이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오랜 음주로 인한 긴장과 스트레스로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만성간염, 또는 간경화증으로 발전해 간기능이 전반적으로 악화되면 호르몬 대사에 이상이 생겨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지 성기능은 더욱 나빠지게 된다.

그렇다면 사교적인 단계란 어느 정도의 증세를 나타내는 것일까. 미국의학협회가 제시한 리포트음주의 5단계와 인체 변화에 따르면 술을 마신 얼굴이 붉어지고 행복감을 느끼며 식욕도 생기 자신감이 솟아나는 정도' 1단계로 정했다. 음주가 섹스와 가장 속궁합이 맞는 시기가 바로 1 단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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