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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무인화 전투체계

2011-2015 세계국방 지상로봇 획득동향

by 리치캣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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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형 생존성' 이라는 단어정리가 기억나는 리포트.

일반방향을 간략하게 정리잘한 내용.

기승전 무인전투체계라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현실화되어가는 중...

고 스몰미 한반도선진화재단 Honsun Foundation Small ME Www.smallme.co.kr 한선 프리미엄 리포트 Hansun Premium Report 주 제 : 2011~2015 세계 국방 지상로봇 획득 동향 발제자 : 강인원 국방기술품질원 방산정보팀 연구위원 일 시 : 2016년 2월 25일 오전 7시 30분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2,000원으로 내 마음같은 '정책후원' 하기 진 문자 한 통 7073-6545 210회 정책세미나 주요 내용 < 요약 > ☞ 2월 25일 정책세미나에서는 강인원 국방기술품질원 방산정보팀 연구위원을 연사로 최근 세계 국방 지상로봇 획득 동향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 ■ 현존하는 전차장갑차는 기술적 측면과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 바뀌어야 되는 변곡점에 와있다. 그런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지상로봇도 SF영화 등 먼 미래 전장(戰場)에서의 존재로 인식하고 있지만, 로봇에 의해 수행되는 전쟁 이 이미 현대전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한 현대전을 우리도 준비해야 한다. 전차장갑차와 로봇은 각각이 아니라 같은 큰 흐름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 매일 전 세계 무기체계 획득정보를 수집해 시공간적인 획득동향을 분석하는데, 각 국에 서의 기술적인 변화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 만큼 활발하다. 이스라엘의 경우, 올해 40년이 돼서 폐기되는 '마크2 전차를 병역수송 장갑차로 개조해 재활용한다. 지반이 약한 일본의 경우, 최신 전차를 상대적으로 가벼운 26~28톤 전차와 유사한 화력의 장갑차로 만 들어 배치하고 있다. ■ 장갑전투차량은 어떻게 해도 살 수 있는 '양파형 생존성'으로 그 방호개념이 확장되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미국은 기동성과 생존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장갑 - 1 한반도선진화단 Mansun Foundation 차인 DARPA GXV-T 사업에 착수하고, 지형 영향을 탈피하는 비행능력을 가진 ARES(외 부), BKT(자체), 무인전투를 지원하는 장갑전투차, 스텔스 장갑차 등으로 진화하면서 현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 장갑전투차량의 개념으로 발전하고 있다. ■ 양파형 생존성(확장형)의 방호단계에 무인(無人)이라는 개념이 추가되었다. 전장에 사람 이 없기 때문에 생존성에 대한 개념을 재정의 하게 된다. 실제 이스라엘의 국경에는 24시 간 로봇이 서있다. 그 상황을 멀리 떨어진 통제소에서 여군들이 보고 있다가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연락과 조치를 취한다. 우리나라도 여성들이 안전한 후방에서 근무할 수 있는 군 대의 모습이 구현될 수 있다. ■ 전 세계적으로 국가가 나서 지상로봇산업을 키우고 있고, 로봇병사가 새로운 패러다임 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에 대처해 나가야 한다. 특히 인간형 로봇, 다양한 무장로봇 플랫 폼, 무인자율호송 로봇, 폭발물 처리, 착용형 로봇 등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핵심기 술의 선점이 미래경쟁력의 열쇠가 된다. ■ 로봇의 두 가지 강력한 장점은 첫째, 위험감수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병사 대신 보 다 과감하게 위험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이다. 둘째, 비용절감이다. 군은 로봇 운용으로 더 적은 인원으로 보다 많은 과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렇게 로봇은 지상전과 관련된 기존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꾸어줄 파괴력을 보유하고 있다. ■ 전차, 로봇과 관련된 패러다임 변화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국가차원의 비전과 실행 계획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군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미래전을 규정 하고, 이에 따른 제반의 활동을 설계, 준비해 나가야 한다. 국민들에게도 무기체계의 발전 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설득해나가는 것도 필요하다. ■ 변화된 전차장갑차와 새로운 양상의 전쟁 전개 : 전 세계 무기체계 기술 변화, 상상 이상으로 활발 - 이번 발표 내용의 큰 흐름은 두 가지다. 중세시대의 기병대가 소멸된 것은 말과 기사 가 없어져서가 아니라 전차장갑차라는 새로운 기갑차량이 출현해서이다. 현존하는 전차 장갑차도 바뀌어야 되는 변곡점에 와 있다. 기술적인 측면과 사회경제적인 측면이 같이 묶여 그런 시점에 도달해 있고, 그런 징후들이 기술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비해 야 된다. - 로봇, 특히 지상로봇하면 SF영화 등 먼 미래 전장(戰場)에서의 존재로 인식하지만, 로봇에 의해 수행되는 전쟁이 이미 현대전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한 현대전을 우리도 준비해야 한다. 우리가 현재 북핵 문제에 집중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지상 로봇에 대한 큰 변화가 몰아치고 있다. 로봇이 전장에 등장한다는 것은 결국 중세시대 기병대 가 소멸된 것과 같이 전장의 위험지역에서 사람이 없어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런 전쟁에 우리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로봇이 전쟁에 나가고, 사람은 안전지대 내에 서 로봇을 운영하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군인으로 생각해 왔던 20대의 건장한 남자 성인들이 반드시 군인이여야 하는가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로봇이 군인의 역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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