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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3.건강.생존

치료를 위한 성 이야기 : 의사도 치료받기를 꺼려 하는 병

by 리치캣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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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의사도 치료받기를 꺼려 하는
최근 TV에서도 성기능 장애를 소재로 학술적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나 드라마들이 방영되기
시작했다.

과거에 비해 사회적으로 성에 대해 어느 정도 문을 열고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기 때문
것이다.
달리 생각하면 그만큼 성기능 장애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이야기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거나 자신도 그럴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 대해서 유심히
보기 때문이다.

한때 ' 남자 시리즈'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까닭도 여기에 있다.
예전에 TV 병원을 소재로 심야 드라마 프로그램이 있었다.

레지던트인 의사가 오랜만에
집에 들어갔는데 발기가 되어 고민하다가 치료를 받는 갖가지 과정을 담고 있었다. 드라마는
주인공이 의사인데도 불구하고 차마 성클리닉에 상담하러 가지 못하는 내용을 주요 소재로 하고
었다.
이와는 반대인 경우도 있다. 신문 광고 등에 보도된 이야기를 오해해서 '변강쇠가 있는 '
있다는데, 약을 주사해달라는 사람들도 있다. 무조건 발기가 되니 보형물 수술을 해달
라는 사람도 있다.
한쪽은 너무 수줍어하고, 다른 한쪽은 너무 밝히니 그래서 '지나침은 모자라는 것과도 같다'
모양이다.


발기부전은 원인과 상태에 따라 치료를 하기 위해 발기유발제를 주사하느냐, 수술을 하느냐 등을
결정한다. 하지만 발기가 되는 사람이 좀더 잘되려고 그런 약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라고 이야
기하면 대부분 실망하여 돌아간다.
과거 조상들도 나이가 듦에 따라 당연히 능력이 감소됐을 것이다. 당시 부인들도 늙어서 성관계
없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였다. 사회적으로도 성관계를 못한다고 남편을 등한시할 경우
'칠거지악' 이라는 틀을 만들어 남자들을 보호했다.


하지만 현재는 남편이 성기능 장애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는 여성의 전화 문의를 자주 받는
것도 달라진 세상을 보여주는 면이라고 있을 것이다.
성기능이 원활할 집안이 화목할 있다는 말은 고금의 진리다. 성이 인생의 전부일 수는 없지
남편과 아내 모두 자신과 상대방의 상태에 대해 한번쯤은 반드시 돌아보아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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