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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드론 시대, 중국 100식 전차. 서방보다 10년 앞서나?#100식전차#100식지원전투차#중국4세대전차

by 리치캣 2025.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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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20005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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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차종이란 뜻은... 보다 다양한 전술구상이 가능하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물론 복잡해져서 도리어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가정을 제시하고서... 충분히 훈련한다면... 전장에서 상대가 전혀 대응을 못할 수도있다.

따라서 면밀히 검토하고 대응해야 할 부분으로 판단된다. 

 

[샤를의 무기고] 자폭드론 시대, 중국 100식 전차. 서방보다 10년 앞서나?#100식전차#100식지원전투차#중국4세대전차#K2흑표전차#샤를세환#이세환

📌 중국의 '100식 전차'와 '100식 지원 전투차'는 서방보다 10년 앞선 미래 전차 체계인가?

중국의 100식 전차와 100식 지원 전투차는 자폭드론 시대에 대응하고 임무를 분산 네트워크화한 개념 면에서 현존하는 가장 발전된 전투 체계이며, 서방이 2030년대 중반에 배치할 지상 전투 체계를 10년 앞서 공개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 100식 전차 체계가 미래 전장에 대응하는 주요 특징은?

  • 임무 분산: 100식 전차는 근접 전투, 100식 지원 전투차는 대공방어, 감시정찰, 장거리 교전 수행.

  • 자폭드론 대응: 100식 지원 전투차는 고각 사격 가능한 30mm 기관포와 위상 배열 레이더로 드론 탐지 및 요격.

  • 생존성 강화: 100식 전차는 무인 포탑과 승조원 캡슐 집중 방어, 능동 방어 시스템, 레이더 스텔스 설계 적용.

 

 

 

 

중국의 '백식 전차와 백식 지원 전투차' 조합이 보여주는 미래 지상 전투 체계의 혁신을 심층 분석합니다. 이 콘텐츠는 단순히 신형 전차의 제원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자폭 드론 시대에 대응하는 임무 분산 및 협력 작전 개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서방의 차세대 전차 개발 방향과 비교하여 중국의 '10년 앞선' 전략적 접근을 통찰합니다. K방산의 현주소와 비교하며 속도, 스케일, 분업으로 승부하는 중국에 맞서 우리가 취해야 할 모듈화 및 민첩한 개발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중국의 신형 지상 전투 체계: 100식 전차와 100식 지원 전투차

 

1.1. 신형 지상 전투 체계 요구 배경 및 공개

  1. 신형 지상 전투 체계 요구 배경: 주변 적대국들이 우수한 경전차를 배치함에 따라, 중국은 주변국의 경전차를 압도하고 대만군의 최신 M1A2T 전차와 겨룰 수 있는 지상 전투 체계를 요구하게 되었다.

  2. 미래 전장 환경 변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미래 전장을 자폭 드론이 지배할 것이 명확해짐에 따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3. 요구의 결과물: 이러한 요구의 결과물이 바로 100식 전차(백식 전차)100식 지원 전투차(백식 지원 전투차)로 구성되는 새로운 지상 전투 체계이다.

  4. 공개 시점 및 장소: 2025년 9월 3일, 메이징에서 열린 항일 전쟁 승리 80주년 열병식을 통해 공개되었다.

  5. 중국 매체의 평가:

    1. 열병식 해설에서는 진흥화 수준과 협동 작전 능력이 우수한 중형 전차로 설명되었다.

    2. 중국 포털 IT 홈 등 중국 매체들은 100식 전차를 기존 전차와 구별되는 새로운 세대의 지상 돌격 장비, 즉 4세대로 칭했다.

    3. 100식 전차가 3세대 전투 체계(99식, 15식 등)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지상 전투 체계에 대한 중국의 해답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1.2. 100식 전차와 지원 전투차의 협력 개념

  1. 핵심 개발 특징: 100식 전차의 가장 큰 특징은 혼자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 함께 공개된 100식 지원 전투차와 같이 작전하는 팀으로 처음부터 개발되었다는 점이다.

  2. 초기 전문가 분석 (러시아 T-14/T-15 비교): 초창기 서방 전문가들은 두 차량이 차체를 공유하는 무인 포탑 전차와 기관포탑 탑재형 전투 차량이라는 점에서, 러시아의 아르마타 플랫폼(T-14 전차와 T-15 중보병 전투차)과 비슷한 관계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3. 최종 확인된 임무 모델: 공개된 정보를 종합한 결과, 100식 지원 전투차는 보병을 탑승시키는 보병 전투차가 아니라, 100식 전차와 협력하여 입체 작전을 수행하는 모델임이 확인되었다.

  4. 서방 3세대 전차 체계와의 비교:

    1. 서방의 3세대 전차 체계는 단일 전차에 화력과 방어력을 집중시켰고 주로 혼자 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2. 100식 전차와 100식 지원 전투차는 미래 전장에 필요한 임무를 분산시킨 후, 상호 협력을 통해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개발되었다.

  5. 100식 지원 전투차의 임무: 원거리 신속 전개, 작전 목표 탈취, 도시전, 방어전, 합동 화력 유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6. 임무 분담 상세:

    1. 100식 전차는 3세대 전차와 같이 직사 화력을 사용한 근접 전투를 주로 수행한다.

    2. 100식 지원 전투차는 드론을 포함한 대공 방어, 감시 정찰 수단 운용, 그리고 장거리 대전차 미사일을 활용한 장거리 교전 임무를 수행한다.

    3. 또한, 무인 정찰차와 무인 지상 전투 차량을 운영할 수 있다.

  7. 선진 개념 도입: 하나의 전투 차량에 임무를 집중하지 않고 여러 작전 차량으로 임무를 분산하는 개념은 프랑스-독일이 개발 중인 차세대 지상 전투 체계인 MGCS가 최초로 사용한 컨셉이다.

  8. 서방의 우려: 서방 전문가들은 중국이 서방이 2030년대 중반에 배치할 예정인 지상 전투 체계를 10년이나 앞서 공개했다며 큰 우려를 표명했다.

 

1.3. 100식 전차 개발의 전략적 배경

  1. 기존 경전차 개발 배경: 중국은 2015년부터 전투 중량 33톤 수준의 15식 경전차를 개발하여 베트남 및 인도와 맞닿은 국경선에 배치했다.

  2. 15식 경전차 중량 제한 이유:

    1. 베트남과 맞닿은 열대 지역은 습기가 많고 지반이 물러서 전투 중량이 높은 전차의 작전이 어렵기 때문이다.

    2. 인도와 대립 중인 고산 지역 역시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고 험지가 많아 주력 전차의 험향도(기동성)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3. 적대국의 대응: 중국이 험지 작전에 대응해 15식 전차를 개발했으나, 적대국 역시 대응 경전차를 배치하기 시작했다.

    1. 인도: 전투 중량 25톤 수준의 조라와르 경전차 개발.

    2. 필리핀: 전투 중량 30톤급의 사브라 경전차 배치.

    3. 미 육군: 전투 중량 38~42톤 사이의 M10 부커 경전차를 개발했으나 포기했으나, 초기 양산 수량 96대가 미 육군 신속대응부대 또는 미 해병대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4. 새로운 요구사항: 주변 적대국의 우수한 경전차 배치에 따라, 중국은 주변국 경전차를 압도하면서 동시에 대만군의 최신 M1A2T 전차와 겨룰 수 있는 지상 전투 체계를 요구하게 되었다.

  5. 결론: 이러한 요구의 결과물이 100식 전차와 100식 지원 전투차 조합이다.

 

2. 100식 전차의 기술적 특성 및 개념

 

2.1. 전투 중량 및 방어력 설계

  1. 공식 제원 미공개: 100식 전차의 구체적인 공식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 전투 중량 추정:

    1. SCMP는 96식 전차와 유사한 중형 전차로 언급했으며, 자유시보는 전투 중량 50톤 미만으로 언급했다.

    2. 환구시보 군사분석가 푸샤오는 개인 칼럼에서 전투 중량을 38톤으로 특정했으며, 따라서 100식 전차의 전투 중량은 40톤 정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되었다.

  3. 생존성 수준: 전투 중량이 제한됨에도 불구하고,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100식 전차의 생존성이 전투 중량이 57톤과 58톤에 달하는 99식 A형 또는 99식 B형 주력 전차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4. 우수한 방어력의 배경:

    1. 100식 전차는 무인 포탑을 채택하면서 세 명의 승조원을 차체 전방에 집중시켰다는 기술적 특징이 있다.

    2. 기존 3세대 전차는 차체 조종실과 함께 포탑 내부의 승조원 탑승 구역 전체를 방어해야 했으나, 100식 전차는 캡슐형 승조원 구역만 집중 방어하면 된다.

 

2.2. 무인 포탑과 관측 능력 보완

  1. 무인 포탑의 중량 감소 효과: 무인 포탑 채택은 중량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독일 KNDS가 개발 중인 레오파드 2AR ARC 3.0 전차의 무인 포탑은 기존 레오파드 2A7 대비 중량이 40% 이상 가볍다고 발표된 바 있다 (레오파드 2A7 포탑 중량 약 25톤 기준, 포탑에서만 약 10톤 절감).

  2. 무인 포탑 외관 및 방어력: 100식 전차의 무인 포탑은 외관상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폭이 좁은 직사각형 포탑 측면에 장비가 장착된 형태로, 포탑 전면 방어력 역시 우수할 가능성이 높다.

  3. 능동 방어 시스템: 노출된 장비들이 방어상 취약점이 될 수 있으나, 100식 전차는 수동 장갑 외에 새롭게 개발된 GL6 하드킬 능동 방어 시스템을 사용해 보강하고 있다.

  4. 레이더 스텔스 설계 도입:

    1. 100식 전차는 적극적으로 레이더 스텔스 설계를 도입했다.

    2. 이는 포탑 측면의 경사 설계와 전차포 4포에 장착된 슈라우드(Shrouds)라는 박스형 구조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슈라우드는 레이더 난반사를 가장 크게 일으키는 전차포를 가려주며, 전차포 발사 후 발생하는 포신 가열(대량의 적외선 발생)도 차단할 수 있다.

  5. 외부 관측 시스템: 무인 포탑 도입으로 발생한 외부 관측 능력 부족 문제는 차체와 포탑에 탑재된 총 13개의 센서로 보완한다.

    1. 센서 구성: 다양한 광학 카메라, 레이저 거리 측정기, 라이더로 구성된다.

    2. 라이더 센서 기능: 레이저 펄스를 쏘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여 물체의 위치와 거리를 정밀하게 파악한다.

 

2.3. 승무원 인터페이스 및 화력 체계

  1. 승무원 HMD 활용: 승조원은 이스라엘 아이언비전 시스템과 유사한 승무원 착용식 HMD(Head-Mounted Display)를 활용하여 마치 전차 장갑을 투구한 것과 같은 외부 영상을 얻는다.

  2. AR 기반 정보 제공: 승조원에게는 AR을 통해 처리된 다양한 영상 정보가 제공된다.

    1. 위협 경보: 보병이나 기타 위협체가 발견되면 자동으로 경보하며, 방향과 위협 수준까지 제시한다.

    2. 조정수 정보: HMD 착용 상황에서 전장 영상 위에 주행 정보와 전장 내비게이션 정보를 결합하는 기능이 제공된다.

  3. 화력 체계: 중국은 이미 125mm 저반동 전차포를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100식 전차는 105mm 전차포를 사용하고 있다.

    1. 전문가 설명: 100식 전차는 100식 지원 전투차를 통해 장거리 화력 지원을 받으므로 장거리 교전에 필요한 대형 전차포가 필요 없다고 언급했다.

    2. 관통력: 중국제 105mm 전차포에서 발사된 BTA2 APFSDS탄은 2,000m 거리에서 66° 경사의 강판 220mm의 관통력을 발휘하며, 이는 수직 관통력으로 환산 시 약 550mm 수준으로, 근접 전투 상황에서 적의 3세대 전차를 상대하기에 충분하다.

 

3. 100식 지원 전투차의 역할과 임무 분산

 

3.1. 대공 및 장거리 교전 능력

  1. 주요 무장: 100식 전차와 함께 작전하는 100식 지원 전투차는 통상적인 보병 전투차와 유사한 30mm급 중구경 기관포를 탑재하고 있다.

  2. 고각 사격 능력: 이 30mm 기관포는 통상적인 보병 전투차와 달리 부각이 훨씬 커서 거의 수직으로 올라가며, 고각 사격 능력을 갖추고 있어 대공전을 수행할 수 있다.

  3. 대공 레이더 탑재: 포탑 후방에는 대공 사격 통제형으로 개발된 접이식 위상 배열 추적 레이더를 탑재하여 다양한 드론과 중대형 대전차 미사일 등을 탐지 및 요격할 수 있다.

  4. 자폭 드론 대응 배경: 강력한 대공정 능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악명을 떨친 자폭 드론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1. 드론 공격 양상: 현재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 모두 적 전차 1대당 거의 10대 정도의 자폭 드론을 쏟아붓고 있어, 하드킬 능동 방어 시스템을 갖춰도 생존이 쉽지 않다.

  5. 다망(多網) 요격 체계:

    1. 30mm 중기관포 사용: 장착된 30mm 중기관포를 사용해 3,000m 이상의 거리부터 드론을 요격할 수 있다.

    2. 추가 요격 수단: 요격을 벗어난 자폭 드론은 12.7mm/7.62mm RCWS하드킬 능동 방어 시스템으로 요격하는 다망 체계를 갖추고 있다.

  6. 임무 분담: 30mm 중기관포는 고각 사격이 필요한 시가전 상황에서도 유용하며, 대형 중장 표적은 100식 전차가, 소형 경장갑 표적은 100식 지원 전투차가 공격하는 임무 분담이 가능하다.

 

3.2. 무인 체계 운용 및 개념적 의의

  1. 차체 구조 및 공간 활용: 100식 지원 전투차는 차체 후방이 엔진룸인 100식 전차와 달리 차체 전방에 엔진이 배치되어, 보병 전투차처럼 차체 후방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2. 무인 전투 체계 운영: 포탑 링 후방 공간에는 좌측으로 장거리 미사일 및 자폭 드론용 수직 발사기 모듈을, 우측으로는 제어 콘솔과 승조원 좌석을 설치하여 다양한 무인 전투 체계의 운영을 수행할 수 있다.

  3. 운용 가능한 무장: 현재 다양한 전투 차량 탑재용 정찰 및 타격 드론을 개발 중이며, HJ10과 같은 사거리 10km급 광섬유 유선 유도 방식의 대전차 미사일도 운용할 수 있다.

  4. 교전 능력: 100식 전차는 적의 주력 전차와 장거리 전투를 수행할 필요가 없으며, 중국이 상대해야 할 가장 강력한 전차인 대만군의 M1A2T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5. 시가전에서의 역할: 시가전 상황에서 100식 지원 전투차는 30mm 기관포를 탑재한 12톤급의 VUT10과 같은 무인 전투 차량을 조종하여 위험 지역에 대한 정찰 및 타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6. 개념적 의의: 중국의 100식 전차와 100식 지원 전투차 조합은 개념 면에서 현존하는 가장 발전된 전투 체계이며, 자폭 드론이 나무하는 미래 전쟁에 최초로 대응한 기갑 전투 체계이다.

 

4. 한국의 대응 및 미래 전략 방향

 

4.1. 한국의 차세대 전차 기술 확보 노력

  1. 현존 전차 성능 개량: 한국에서는 자폭 드론 시스템에 대응하기 위해 K2 흑표 전차의 드론 대응 시스템과 하드킬 능동 방어 시스템을 장착하는 성능 개량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 차세대 전차 기술 실증형 개발: 현대 로템은 수출 시장 대응 및 우리 육군을 위한 기술력 확보를 위해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차세대 전차 기술 실증형을 2029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3. 차세대 전차 기술 실증형의 특징:

    1. 130mm 전차포를 탑재한 무인 포탑을 탑재한다.

    2. 차체 전면에 세 명의 승조원이 탑승한다.

    3. 100식 전차가 채용한 HMD 방식 외부 관측 시스템과 함께 AI 기술 등을 적극 사용할 계획이다.

    4. 스트레스 성능을 보유하며, 현존하는 모든 종류의 자폭 드론과 상부 공격 대전차 미사일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능동방어 시스템을 장착할 계획이다.

  4. 무인 전차 운영 테스트: 현대 로템 관계자에 따르면, 차세대 전차 기술 실증형은 무인 조종 기술도 갖추고 있어 실제 한반도 지형에서 무인 전차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지, 어떠한 기술 개발이 필요한지를 테스트할 계획이다.

  5. 무인 전차 운영 시나리오: 향후 전차를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면, 지휘관은 무인 전차를 앞세워 위험 지역에 대한 정찰 및 돌파 작전을 수행하고 필요시 원격 전투도 수행할 수 있다.

 

4.2. 중국의 발전 속도와 한국의 대응 전략

  1. 중국 발전의 본질: 중국의 100식 전차와 지원 전투차 체계는 양적 확대 플러스 학습 속도로 군사 기술 격차를 줄이는 신호이다. 일부 설계 결함과 시행착오가 있어도 짧은 주기로 개선 및 증산하는 중국 특유의 산업력이 본질적인 위협이다.

  2. 타 분야 대응 필요성: 중국의 전자기 캐터펄트(함재기 발사 시스템)에 대응하여, 한국 역시 자기부상 고속철 기반의 전자기 구동 용량을 함정 전력화로 확장하여 핵심 기술 자립을 달성해야 한다.

  3. 미국의 대응과 한국의 기회: 미국은 조선 인프라 한계로 동맹 군업과 자동화로 대응하려고 하는데, 이는 한국에게 해군 및 조선 동맹 허브라는 전략적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4. 중국 개념의 재평가: 중국의 100식 전투 체계 조합은 플랫폼을 분산 네트워크화하여 드론과 정밀 타격 시대에 맞춘 개념 전환을 보여준다.

  5. 선행 개념 제시: 이 개념은 약 2년 전, 국산 드론 탐지 레이더 소개 시점에 필자가 제시했던 것으로, 전차, 레이더 차량, 35mm 이상 에어버스트 기능 기관포 탑재 차량을 하나의 유닛으로 운용해야 미래전에 대응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6. 결론 및 제언: 속도, 스케일, 분업으로 승부하는 중국의 체계적 진화에 맞서, 우리의 고도화된 모듈, 연합 산업 그리고 민첩한 스파이럴 개발로 맞서야 한다.

  7. 필요한 조치: 우리 K방산의 새롭고 현명한 결단이 필요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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