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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military. warfare.

화염 방사병의 평균 생존 시간은 얼마

by 리치캣 202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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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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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탄은 있는데....

보병이 운영하는 40mm유탄에도 소이탄이 있나?

동굴전도 있겠으나... 시가전에서도 유용할 듯한데...

화염방사기는 아군 사망율이 너무 높아서 안되고...

 

맨 아래 자료처럼...있다고는 하는데..

내가 군에 있을때는 만나본 적도 교육받아본 적도 없다.

📌 화염 방사병의 평균 생존 시간은 얼마였으며, 일부 전투에서 미해병대 공격 화염소대의 사상률은 몇 퍼센트였는가?

화염 방사병의 생존 시간은 평균 4분이었으며, 일부 전투에서는 미해병대 공격 화염소대의 사상률이 90%를 넘기도 했습니다.

💡 화염 방사기가 터널 안에서 살상력을 발휘한 세 가지 이유는 무엇인가?

  • 산소가 순식간에 사라짐

  • 수백 도의 고열이 콘크리트 벽을 타고 확산됨

  • 나프타 연소 시 발생하는 유독 가스(일산화탄소, 질소산물, 탄화수소)로 인한 질식

 

"지옥을 건넌 병사들 – 화염방사병의 전쟁과 생존"은 태평양 전선에서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했던 화염방사병들의 잔혹한 진실을 파헤칩니다. 이 콘텐츠는 평균 생존 시간이 4분에 불과했던 이들이 벙커와 지하 요새를 제압하기 위해 어떻게 산소 소멸, 고열 확산, 유독 가스라는 3중의 죽음과 맞서 싸웠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전술적 효용성을 위해 희생되었던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가장 어두운 단면과 가장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전장을 바꾼다는 냉혹한 현실을 깊이 있게 통찰할 수 있습니다.

 

지옥을 건넌 병사들 – 화염방사병의 전쟁과 생존 타임라인 요약

 

1. 태평양 전선의 시작과 화염방사병의 등장

  1. 1944년 태평양 전선 상황: 미 해병대원이 철제 연료통 두 개, 굵은 금속 노즐, 방아쇠를 갖춘 화염방사기를 들고 정글을 해치고 등장합니다. 이 장비는 30m 거리까지 섭씨 1,000도가 넘는 불꽃을 직선으로 뿜어낼 수 있었습니다.

  2. 화염방사기의 즉각적인 효과: 화염방사기가 사용되자 일본군은 벙커 안으로 황급히 숨고 주변은 불꽃과 연기로 지옥처럼 변했습니다.

  3. 화염방사병의 위험성: 불을 쏘는 병사인 화염방사병은 엄청난 화력을 지녔지만, 적에게 가장 먼저 노려지는 표적이었습니다.

  4. 화염방사병의 짧은 생존 시간: 미국 국방전문 매체 '밀리터리'에 따르면, 화염방사병의 평균 생존 시간은 4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높은 사상률: 일부 전투에서는 미 해병대 공격 화염소대의 사상률이 90%를 넘기도 했습니다.

  6. 역할의 양면성: 화염방사병은 적에게는 가장 공포스러운 존재였지만, 아군에게는 가장 빨리 사라지는 병사였습니다.

  7. 본 콘텐츠의 목적: 이 요약은 화염방사병들이 왜 짧은 시간 안에 죽어야 했는지, 그 잔혹하고 불길한 진실을 파헤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태평양 전선의 특성과 일본군의 방어 전략

  1. 미군의 섬 탈환 작전: 1944년부터 미군은 과달카날, 사이판, 괌, 필리핀 등 남태평양과 동남아시아의 섬들을 하나씩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2. 일본군의 상황: 이 시기에 일본 해군은 사실상 바다에서 퇴장했고, 본토 항공 전력도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3. 미군의 전략: 미군은 일본 본토를 포위하여 숨통을 끊는 마지막 작전인 아일랜드 호핑(Island Hopping) 전략을 꺼내 들었습니다.

  4. 태평양 전장의 특성: 태평양 전선은 유럽 전선과 달리 전차나 폭격기가 활약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5. 일본군의 방어 거점: 정글, 절벽, 동굴, 그리고 사이판, 이오지마, 오키나와 같은 섬들은 일본의 최후 방어선이었습니다.

  6. 지하 요새화:

    1. 이오지마에는 18km가 넘는 터널, 콘크리트 벙커, 위장된 사격진지가 구축되었습니다.

    2. 오키나와의 마에다 고지 아래에는 병원, 탄약고, 취사장까지 들어서는 등 섬 전체가 지하에 숨어 있는 하나의 요새 도시 형태였습니다.

  7. 일본군의 최종 목표: 패배가 가까워진 일본군의 작전명은 '옥쇄(玉碎)'였습니다.

  8. 옥쇄의 의미: 이는 산 채로 잡히는 것을 거부하고, 버티다가 죽는 것이 명령이자 목표였음을 의미합니다.

 

3. 폭격의 실패와 화염방사기의 도입

  1. 미군의 대응 결정: 일본군의 옥쇄 전략에 맞서 미군은 "그냥 싹 다 날려 버리자"고 결정했습니다.

  2. 오키나와 폭격: 오키나와 상륙을 앞두고 미군은 섬 하나를 통째로 날릴 각오로 폭격을 퍼부었습니다. 7일 동안 바다에서는 406mm 포탄이, 하늘에서는 5,800톤이 넘는 폭탄이 쏟아졌습니다.

  3. 폭격의 한계: 엄청난 폭격에도 불구하고 포성이 멎자 먼지 속에서 일본군은 다시 기어 나왔고 벙커는 멀쩡했습니다.

  4. 전투의 장기화와 깨달음: 그렇게 시작된 오키나와 전투는 70일 동안 계속되었고, 미군은 폭탄만으로는 이길 수 없으며 사람을 보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5. 초기 화염방사기 운용: 미군은 이미 보병용 M2 화염방사기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초기에는 정식 부대 없이 작전이 떨어지면 보병 중 한 명이 불을 들고 들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6. 초기 장비의 특징과 위험: 이 장비는 최대 사거리 40m, 18L 연료통을 등에 매고 운용되었으며, 강력했지만 불을 뿜는 순간 적의 표적이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7. 화염 전차 개발: 미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43년 하와이에서 화학전 부대와 공병단이 협력하여 화염 전차 실험에 착수했습니다.

  8. 화염 전차의 구조: M3 스튜어트나 M4 셔먼 전차를 개조하여 포탑에 연료 탱크, 고압 펌프, 화염 노즐을 장착했습니다.

  9. 화염 전차의 별명: 전장에 등장하자마자 '사탄', '지포', '론슨(한번 붙으면 안 꺼지는 라이터)'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4. 화염 전차의 한계와 공격 화염 소대의 창설

  1. 화염 전차의 전술적 활용: 1944년 사이판 전투에서 화염 전차는 벙커를 불태우고 동굴 입구를 고열로 밀어붙이며 일본군 방어선을 와해시키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2. 화염 전차의 한계: 밀림, 절벽, 좁은 지형에서는 전차가 들어갈 수 없었고, 불길은 벽 앞에서 꺼져버리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3. 해병대의 결심: 전차가 가지 못하는 곳에는 사람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해병대가 다시 결심했습니다.

  4. 공격 화염 소대의 구성: 이로 인해 공격 화염 소대가 만들어졌으며, 화염방사기 12기와 바주카포, 그리고 어호사수와 탄약 운반병이 붙어 하나의 불팀으로 움직였습니다.

  5. 최전선 투입: 전차가 가지 못하고 폭격도 닿지 못한 틈에, 결국 사람이 불을 들고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5. 화염방사기의 진정한 공포: 3중의 죽음

  1. 직접 불꽃 외의 살상 원리: 화염방사기를 터널 입구에 쏘면 불에 태워 살상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생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2. 유효 사거리의 한계: 당시 화염방사기의 유효 사거리는 20~25m였으며, 아무리 잘 싸워도 40m가 한계였기 때문에 그 이상 안쪽에 숨은 적은 직접 불꽃에 닿지 않았습니다.

  3. 터널 내 사망 원인 (1): 산소 소멸: 불은 연료만 태우는 것이 아니라 공기 중 산소도 순식간에 빨아들여, 좁고 밀폐된 터널 안에서는 숨 쉴 공기조차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4. 터널 내 사망 원인 (2): 열 확산: 불꽃이 직접 닿지 않아도 수백 도의 고열이 콘크리트 벽을 타고 안쪽까지 퍼져, 숨만 쉬어도 기도가 익게 됩니다.

  5. 터널 내 사망 원인 (3): 유독 가스: 주 연료인 나프타(휘발유)가 타면서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탄화수소 같은 유독 가스가 생성됩니다.

  6. 유독 가스의 위험성: 이 가스들은 불보다 빠르게, 더 깊숙이 침투하여 질식, 기절, 즉사를 유발했으며, 그 공간 자체가 죽음의 환경으로 바뀌는 것이 화염방사기의 진짜 공포였습니다.

 

6. 화염방사병의 임무와 치명적인 장비 구조

  1. 최전선 임무: 태평양 전선의 전투마다 화염방사병은 늘 가장 앞줄에 있었습니다. 보병이 앞으로 나가기 전, 벙커를 태우고 입구를 청소해야만 총알이 지나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생존을 위한 시간 제약: 1945년 이오지마 전투에서는 화염방사병들이 벙커 입구에 불을 뿜고 단 3~4초 안에 자리를 바꿔야 했는데, 이는 그 자리에 기관총 탄환이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3. 장비 설계의 문제점: 화염방사기의 구조는 전투 중 생존을 고려하여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4. 연료통의 취약성: 연료통은 연료를 가득 채웠을 때 30kg에 달했지만, 얇은 강철제로 만들어져 방탄 기능이 전혀 없었습니다.

  5. 치명적인 결과: 적의 총탄이나 파편에 맞으면 연료통이 그대로 터졌고, 그 불은 누구보다 먼저 화염방사병 자신에게 번졌습니다.

  6. 실제 전투 사례: 제26 해병연대의 찰스 브라운 일병은 불을 쏘고 돌아서는 순간 연료통이 적탄에 맞아 폭발했고, 그 폭발은 반경 5m 내의 아군까지 화염에 휩싸이게 만들었습니다.

  7. 전우의 기록: 그날 전우들은 보고서에 "그가 불을 뿜고 불 속에서 사라졌다"고 남겼습니다.

  8. 압도적인 사상률: 이는 우연한 비극이 아니었으며, 이오지마 전투에 투입된 화염방사병 약 300명 중 생환자는 20명도 되지 않아 생존율이 약 6~7%에 불과했습니다.

  9. 일반 보병 대비: 일부 소대는 전사율 92%를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시기 일반 보병보다 세 배 이상 높은 수치였습니다.

 

7. 전술적 효용성과 마지막 생존자

  1. 지속적인 투입 이유: 이러한 참사에도 불구하고 미군이 화염방사병을 계속 전선에 투입한 이유는 전술적 효용성 때문이었습니다.

  2. 효과적인 무기: 화염방사기는 벙커, 동굴, 갱도 진지를 제압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무기 중 하나로 평가되었으며, 전투 현장에서는 "화염방사병 한 명이 벙커 하나를 처리한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3. 가혹하지만 필요한 선택: 미군은 이 무기를 가혹하지만 필요한 선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4. 허디 윌리엄스의 생존: 이오지마 전투에서 살아남은 단 한 명의 화염방사병은 허디 윌리엄스였습니다.

  5. 윌리엄스의 공적: 그는 총알이 빗발치는 구역에서 혼자 화염방사기를 들고 벙커 네 곳을 돌파하는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6. 명예 훈장: 그는 명예 훈장을 받은 유일한 화염방사병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7. 전장의 냉혹한 현실: 윌리엄스는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했으며, 전장은 가장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바꾸는 곳이었고, 그 몫은 화염방사병에게 있었습니다.

 

8. 화염방사병의 역사 속 소멸

  1. 화염 방사기의 폐기: 전쟁이 끝난 후 화염방사병은 미군에서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베트남전을 끝으로 개인용 화염방사기는 공식적으로 폐기되었습니다.

  2. 역할의 대체: 벙커를 불태우던 그 역할은 장갑차의 포구와 헬리콥터 부장이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3. 남겨진 것: 총과 포는 남았지만, 불을 들고 가장 먼저 들어가던 사람은 남지 않았습니다.

  4. 역사 속의 기록: 그들은 이제 전투 기록 속에 불과 함께 사라진 병사들로 역사에 남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3Ccrkc5P-g

 

40mm 소이탄(화염탄)의 종류와 탄두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40mm 소이탄 종류

  • 40mm 고폭소이탄 (High Explosive Incendiary, HEI-T): 고폭 파편과 불꽃을 동시에 발생시켜 인명 피해 및 화재를 목적으로 함
  • 40mm 화염탄 (Incendiary Grenade): 발사 후 점화되어 넓은 범위에 불꽃을 퍼뜨리는 탄종
  • 40mm 연막탄 및 훈련탄과 함께 통용되며, 화력 지원용으로 사용됨

탄두 구성

  • 고폭소이탄 탄두는 고폭 작약과 함께 인화성 물질이 내장되어 있어 폭발 시 화염과 파편을 방출함
  • 화염탄 탄두는 인화성 화학물질(예: 소이탄용 젤, 화염성 유체 등)을 담은 용기로 구성되어 점화 시 지속적인 화염을 방출
  • 일부 소이탄은 내열 및 내충격용 특수 코팅과 안정화 장치를 갖추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임

40mm 유탄은 주로 저속 유탄으로 보병용 유탄발사기에 적합하고, 탄두 내부 구성은 고폭 작약과 불연성물질을 조합하여 화염과 폭발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탄두 크기와 내부 성분은 제조사 및 군 별로 조금씩 다르나, 기본적인 고폭+인화 구성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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