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릴 레칫기어 하나 수리하는데... 무려 8만원.

릴수리 기사라고 자처하는 김종철 할배. 충남 태안 거주...(아래 사진 참조)

회피하는게 좋을 듯...

차라리 제대로 회신해주는 부산의 "릴수리닷컴"이 현명한 선택일듯..

부품교체도 없이... 분해해서... 엇나간 기어만 맞추고서 보냈고, 수리내역서도 없는 깜깜이 수리...

충남 성환읍 리더스 낚시점 여사장님이 

그 쪽과 릴수리 거래한다고해서 맡겼더니...

10만원 부르다가... 저도 릴을 좀 아는데... 그렇게 대단한 고장이 아닐거라고 했더니...

바로 8만원으로 깎아줄테니...

일단 열었으니...점검하는 것도 기술자 비용이라고 닥달하면서...돈내고 맡기라고 종용하는 태도가 별로 였는데...

출국을 앞두고 있어서... 동의한 것이 화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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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릴 레칫기어 하나 수리하는데...
무려 8만원.

한국의 물가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게다가 사설업체에서의 수리가격이...ㅋ


태국의 배낚시에서.... 너무 세게 감아놓고 그리고 세게 당겨서 고장난 릴...

한국으로 가져와서 as본사를 알아보다가..판매한 사람과 연락이ㅜ안되서..보증서 를 못받아서....ㅠㅠ

태안의 이 사설업체를 리더스낚시점 사장님이 하도 추천해서 맡겼는데...금액이....헐

10만원 부르는걸... 부산에 보내면 3-5만원이라고 하니..

이미 점검차 뜯었는데... 2만원 할인햐줄테니 맡기랜다.

분해전문가 시간비용도 있다고 하면서....ㅠㅠ

여기는 1회만 이용할 거래선 처럼 느껴지는건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