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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military. warfare.

2차 세계대전 독일군 전투기들이 폭격기 정면을 공격한 이유

by 리치캣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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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정밀한 분석을 하는 유튜버... 연구를 많이 하는 전문가

폭격기와의 접근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정면에서 공격을 했다.....흠. 

여러모로 사용될 개념이다.

2차 세계대전 독일군 전투기들이 폭격기 정면을 공격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JBtfyp3y_Jg

이 영상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폭격기와 전투기 간의 전략적 접전 및 전술을 분석합니다. 독일 전투기들이 B-17 폭격기와의 전투에서 왜 정면 공격을 선호했는지를 설명하고, 각 전투기의 기술적 특징과 전략적 대응에 대해 다룹니다. 또한 미군의 콤뱃 박스와 독일군의 전투기 전술, 그리고 전투기와 폭격기 사이의 대립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군사 전략의 변천사와 전투기 전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핵심주제

제2차 세계대전의 전투기 방어 전략은 효율적인 공격과 방어의 최적화를 목표로 했다.
  • 미군은 전방 공격을 통해 적 전투기를 격추하는 비율이 75%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독일 전투기들은 공격 방법을 조정하여 정면 공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 소련의 미그 25는 방어용으로 제작되었지만, 그 속도와 기동성 덕분에 공격력 또한 확보할 수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생존자 편향은 전투기 전투 기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A 전투기의 공격으로 인한 폭격기 손실 데이터는 생존자의 경험에 기반해 왜곡되었다. 타격을 입은 폭격기는 회귀하지 못했으므로, 전반적인 피해 상황을 제대로 집계할 수 없었다.
  • 따라서 전투에서의 피해 평가가 부정확하게 나타날 위험이 존재했다.
독일 전투기의 속도와 전략은 연합국의 폭격기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었다.
  • 독일 비행기들은 엄청난 속도로 접근해 폭격기와의 전투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이로 인해 B-17 폭격기는 방어 사격 노출 시간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필요로 했다.
  • 비록 전투기에 의한 타격이 예상보다 적더라도, 꼭 필요한 방어 수단을 강화해야만 했다.
전투기 조종사들의 경험과 분석은 공중전에서의 전술적 우위를 결정짓는 요소였다.
  • 독일군은 추락한 기체와 생존자의 시험을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분석하고 수정할 수 있었다. 반면 미군은 복귀한 전투기와 생존한 조종사의 증언을 기반으로 전술을 조정하는 데 한계를 보였다.
  • 이러한 분석의 차이는 전투의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GPT-3.51. ✈️ 전방 공격과 방어의 최적화

  • 1943년부터 1944년까지 미군 증언에 따르면 A 전투기에 의한 전방 공격이 최대 75%에 달했다.
  • 에군 마이어는 콤뱃 박스 전면부의 약점을 공략하여 3대의 B-17 폭격기를 격추했다.
  • 뒤에서 접근하는 독일 전투기는 600m를 좁히는 데 10.8초가 걸렸고, 이 동안 기관총 사격에 노출되었다.
  • 그러나 앞쪽에서 접근하면 단 2초 만에 폭격기에 닿을 수 있었다.
  • 구소련은 미군의 장거리 고공 정찰기에 대응하기 위해 유격 전문 전투기를 개발했다.
  • 미그 25는 1960년대 초부터 1980년대까지 천 대가 넘게 생산되었다.

 

2. ️✈️미그 25: 소련의 방어용 전투기와 그 영향

  • 미그 25는 무게항속거리를 포기하고 최대한 빠르게 상승하는 데 집중하여 특정 지역을 커버하도록 설계된 특별한 목적의 전투기였다.
  • 또한, 강철로 만들어져 소련 변방 어디서든 긴급 수리와 대응이 가능하게 제작되었다.
  • 그런데, 마하 3이 넘는 속도로 비행하는 미그 25가 레이더에 포착되자 서방진영은 소련의 최신 전투기에 충격을 받았다.
  • 미그 25는 방어용으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F-4 팬텀을 대체하기 위한 4세대 전투기 F-15의 개발을 서두르기 시작했다.
  • 또한, 1976년에 한 소련 조종사가 미그 25를 일본으로 몰고 귀순하기 전까지 서방은 이 전투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3. ️✈️제2차 세계대전 미군 폭격기의 생존 편향 오류

  • 1943년부터 44년까지 아지 미군의 기록에 따르면, A 전투기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최대 75%에 달했지만, 복귀한 폭격기 승무원들의 사상자 데이터는 위치별로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 이는 전형적인 생존자의 편향에 의한 오류로, 조종사가 타격을 입은 폭격기들은 복귀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수 부분에 대한 타격이 제대로 집계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 또한 수평 꼬리 날개나 수직 꼬리 날개가 파괴된 경우에도 비행 유지가 어려웠기 때문에 후방 사수에 대한 피해도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
  • 전후로 이어진 2차 세계대전 폭격에 관한 영상에서 독일군 전투기들이 폭격기의 전방을 노린 이유를 설명하며, P-47 썬더볼트의 전투기 호위 역할도 이야기한다.
  • 미군 폭격기들은 독일 영토까지 왕복하면서 호위 전투기 없이 적의 습격에 대비하는 콤뱃 박스를 구성했다.

 

4. ️✈️미군 폭격기와 방어 전투기의 전투 기록

  • 연합군의 폭격에 1,000대 이상의 폭격기가 동원되었고, 이들은 30개 박스에 걸쳐 180km에 달하는 대열을 형성했다.
  • 미군의 중폭격기 B-29는 자동 조준 장치를 도입하여 일본 전투기를 3,000발당 한 대 격추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 미군은 YB-40이라는 중무장 폭격기를 실험적으로 도입했지만, 그로 인해 전체 무게가 증가하여 복귀 속도에 불리한 점이 있었다.
  • 1943년 10월 14일 '검은 목요일' 공습에서 미 육군 항공대는 300대 중 60대가 격추되고, 많은 승무원이 피해를 입었다.
  • YB-40의 무장 강화에도 불구하고 효과는 기대 이하였으며, 독일 전투기들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피해를 입었다.

 

5. 전투기와 폭격기의 전투 전략 비교

  • YB-40을 포함한 미군 폭격기들은 후면 방어를 강화한 반면, 독일 전투기들은 헤드온이라고 불리는 정면 공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 1943년 8월 이후 YB-40의 도입이 중단되고, 모든 B-17에는 전면부에 기관총 두 정이 추가되었다.
  • 추가된 전면부 터릿은 턱처럼 생겨 '친 터릿'이라고 불렸으며, 연합국 폭격기들이 유럽 서부 해안에 접근할 때 독일군에게 노출되었다.
  • 1940년까지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등을 점령한 독일은 점령지에 수십 개의 비행장을 건설하고, 여기서 출격한 전투기들이 연합국 폭격기를 저격했다.
  • 독일 전투기들은 폭격기와의 전투에 대비해 다양한 탄종을 조합하고, 최대 속도로 돌입하는 동안 집중적으로 공격을 가했다.

 

6. 독일기와 B-17 폭격기의 대결 역사

  • 항속 거리가 짧던 독일기는 고공으로 상승 전투 중 소모한 연료와 탄약의 한계로 최대 두세 차례 공격 후 기지로 복귀했다.
  • 기지와 가까운 거리 덕분에 연합국의 컴백 박스가 계속 이어진다면, 연료와 탄약을 재보급하고 재출격할 수 있었다.
  • 그렇지 않으면, 폭격기들이 오전에 들어오면 전투기들은 대기한 후, 연합국 폭격기들이 영국으로 복귀하는 오후에 공격했다.
  • B-17 폭격기로 구성된 콤뱃 박스는 독일군 전투기에게도 만만치 않은 목표가 되었다.
  • 독일기가 어느 방향에서 접근하든 수십 장의 기총 사수들이 대기하고 있어 공격 방향을 조절해야 했다.

 

7. ️✈️전투기 조종사들의 경험과 격추 기록

  • 30mm급 기관포를 사용하거나, 기동성은 떨어지지만 무장 탑재가 높은 쌍발 전투기가 50mm 넘는 대구경 포를 탑재하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 특히 연합군의 콤뱃 박스에서 효과적이었던 것은 로켓 공격이었으며, 이 부분은 영상 후반에 다룰 예정입니다.
  • 독일군 전투기 조종사들은 자국 영토에서 싸우면서 추락하더라도 상당수가 탈출에 성공하여 전훈을 가다듬을 수 있었던 것이 큰 장점입니다.
  • 미군의 장거리 호위 전투기가 등장하기 전까지 이들은 전투 경험을 기반으로 성과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 역사상 최대 격추 기록을 가진 에리 하르트만은 352개의 적기를 격추하는 동안 14번 격추당했으며, 에곤 마이어도 10대의 격추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8. ️✈️제2차 세계대전 중 공중전의 전술과 폭격기

  • 102대의 격추 기록에는 스피파이어 51대, 썬더볼트 12대, 그리고 B-17을 포함한 사발 중폭격기 26대가 포함되어 있었다.
  • 전투기 조종사 에곤 마이어는 전면부 공격을 주도하며 B-17 폭격기를 격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제2차 세계대전 중 '헤드온'이라 불리는 전방 공격이 많던 이유는 폭격기의 방어 사격 노출 시간과 관련이 있었다.
  • 독일군 전투기는 한정된 탄약량으로 대형 기체를 정확히 타격해야 했으며, 접근 시 전투기 속력이 빠름에도 불구하고 접근 거리에서 차이가 있었다.
  • 뒤에서 접근하는 독일군 전투기가 폭격기의 유효 사거리 600m까지 오는 데 10.8초가 걸리는 반면, 앞쪽에서 접근하는 경우에는 2초 만에 폭격기에 닿을 수 있었다.

 

9. 전투기와 폭격기의 취약점과 방어 메커니즘

  • 정면에서 접근하는 작은 전투기는 눈에 띄기 difícil하고, 폭격기의 정면 사수는 적기 공격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웠다.
  • 하지만 회피 기동은 가능하며, 엔진 손상의 문제를 넘어서 화재와 폭발이 가장 큰 위험 요소였다.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폭격기의 2/3가 화재로 인해 추락했으며, 주요 발생 원인은 엔진과 연료 탱크에서 비롯되었다.
  • 미군은 연료 탱크의 방어를 위해 자동 봉입 장치를 도입했지만, 일본기는 이를 적용하지 않아 피해를 보았다.
  • 독일 전투기들은 강력한 20mm 미헨게 소스를 사용해 폭격기의 취약점을 공략하며 기체와 조종사를 목표로 삼았다.

 

10. 전투기 분석과 공중전 전술의 우위

  • 미군은 복귀한 전투기와 생존 승무원의 증언을 통해 전투 상황을 분석했던 반면, 독일군은 추락한 기체들을 빠르게 분석하고 대처할 수 있었다.
  • 독일군은 후방 피탄을 받은 조종사를 발견하자마자 추가 방탄판을 설치하고, 피해 부위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보완했던 반면, 일본은 엔진 성능 부족으로 방어 장치를 추가할 여력이 없었다.
  • 이번 영상에서 귀순한 미그 25 분석 사례를 언급했듯이, 교전 대상의 무기를 입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 알류산 열도에 불시착한 제로기를 파악한 것은 태평양 전쟁 초반 전술과 사기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독일은 추락한 B-17 기체도 분석하여 전투에 활용할 수 있었다.
  • 2차 세계대전의 공중전에서는 공격 위치와 방향을 정할 수 있는 고도에서 독일 전투기의 전술적 우위가 두드러졌고, 반면 연합국의 폭격 루트는 북서쪽에서 남동 방향으로 정해질 수밖에 없었다.

 

11. ️✈️장거리 폭격기의 도전과 R4M 로켓의 발전

  • 장거리 폭격을 위해서는 오전에 출발해 오후에 복귀하는 일정이 정해져 있었고, 그 과정에서 동쪽의 태양을 마주하며 서쪽으로 돌아오는 어려움이 있었다.
  • 비행 중에도 적군 전투기를 알아채기 어려운 상황에서, 독일군은 30mm 기관포를 사용하여 세 발의 명중으로 폭격기를 격추할 수 있었다.
  •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R4M 로켓은 1km 정도의 직진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폭격기를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을 지녔다.
  • 하지만 신관 조정의 한계와 함께 정확도가 떨어져도, 대형 폭격기에게 원거리에서 타격을 줄 수 있는 점이 주요한 강점으로 작용했다.
  • 1944년 이후 미군의 전투기가 등장하면서 성과가 감소했지만, R4M 로켓은 이후 공대공 미사일 개발의 기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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